광주시, 자전거도로 정비 시범사업 추진
광주시, 자전거도로 정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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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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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모 선정…남구 대남대로, 북구 금남로 등 2곳
▲ 광주광역시
[스타트뉴스]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18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정비 시범사업’에 광주 남구와 북구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 2곳은 남구청 앞 대남대로 자전거 도로 2㎞와 북구 광주역 주변 자전거 도로 3㎞다.

이들 도로는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분리되지 않아 보행 불편은 물론 노후화로 사고 위험성이 꾸준히 제기된 곳으로, 이번 공모 과정에서 개선사업 시행 시 실질적인 자전거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총 15곳을 선정키로 함에 따라 1곳도 배정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현장실사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는 등 국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사업은 남구 4억원 북구 4억원 등을 각각 투입해 추진하게 된다.

현재 광주지역 자전거도로는 기존 시가지에 설치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노후 보도 위에 설치돼 평탄하지 못하고 가로수, 전봇대 등 각종 지장시설로 인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도 불편을 겪어왔다.

광주시는 이같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정비 등 자전거 인프라 정비에 노력해왔다.

김남균 시 도로과장은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자전거 도로 정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2곳이나 행정안전부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열악한 시 재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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