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타트뉴스TV=김은자 기자] 배우 탕준상이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탕준상은 성공한 건축가 민서와 우연찮게 인연을 맺게 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민서의 하나뿐인 가족 ‘완다’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툴툴대면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 나서는 정 많은 청춘으로 분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타트뉴스]= 고수(34) 한효주(25)의 멜로 ‘반창꼬’가 개봉일인 19일 352개관에서 1796회 상영되며 14만9225 관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동시에 주인공 ‘강일’(고수)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강일은 소방관으로 건물 붕괴나 화재 현장에 투입된다. 위급 상황이 빚어질 우려가 있지만 거의 헬멧을 쓰지 않는다. 차를 운전하는 장면
[스타트뉴스]= 고수(34) 한효주(25)의 멜로 ‘반창꼬’가 개봉일인 19일 352개관에서 1796회 상영되며 14만8479 관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동시에 주인공 ‘강일’(고수)의 안전 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강일은 소방관으로 건물 붕괴나 화재 현장에 투입된다. 위급 상황이 빚어질 우려가 있지만 거의 헬멧을 쓰지 않는다. 차를 운전하는 장면
[스타트뉴스]= 1990년 데뷔한 김민정(32)이 22년 만에 영화 '가문의 영광 5-가문의 귀환'에서 코미디 본능을 드러냈다.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왜 나에게 이런 영화가 들어왔지?'라는 의문이 들었고 나에게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덮는 순간 너무 해보고 싶었다. 1년 전부터 가볍고 재미
[스타트뉴스]= 김아중(30)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2006년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한껏 과시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우뚝 선 지 자그마치 6년 만이다. 2011년 초 SBS TV 드라마 ‘싸인’ 이후로도 1년여가 흘렀다.새 작품은 ‘나의 PS 파트너’다. 김아중이 전매특허인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스타트뉴스] = 정지영(66) 감독이 다큐멘터리 '영화판'을 통해 영화 배급행태를 비판했다.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작은 영화들의 상황이 지금의 시스템과 제도로는 극복이 되지 않을 것이다. 어떤 형식으로든 상영과 배급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작은 영화들을 살릴 방법이 마련돼야 한다. 한 가지 방법으로 풀리는 게 아니라 다
[스타트뉴스] = 탤런트 엄태웅(38)이 영화 '더 독'에서 빠진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정원 감독의 스케줄 때문에 '더 독' 촬영이 지연됐다. 1월부터 드라마 '이순신 외전' 촬영에 들어가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더 독'은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 작품이다. '차우'(2009
[스타트뉴스] = 한국영화 관객 1억명 시대가 열렸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극장에서 국산영화를 본 사람이 19일 9980만6740명을 기록했다. 평일 평균관객 20만명 이상을 감안하면 20일 1억명을 넘기게 된다.1년 간 1억명은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 인구 5000만명 기준으로 1인 평균 2편의 한국영화를 본 셈이다.올해의
[스타트뉴스] = 탤런트 유준상(43)이 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 섬의 비밀’의 성우가 됐다.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담이다. 유준상은 카이의 아빠 ‘텐다이’ 역을 맡았다.유준상은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스타트뉴스] = 탤런트 김수현(24)이 현역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측은 19일 "오늘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결과 현역 입대 판정이 나왔다"며 "작품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해와 자연스럽게 몸이 좋아진 것"이라고 밝혔다.김수현은 어린 시절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공익 판정을 받았었다.이어 "현역 입대 판정이라는 것 자체가 건
[스타트뉴스] = 할리우드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내가 살인범이다’의 이용희 PD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감독조합 극장(LA DGA)에서 열린 필름 인디펜던트 포럼에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1996)의 제작자인 케네스 코킨으로부터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살인범이다’를 리메이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
[스타트뉴스] = 유준상(43) 김지영(38) 주연 영화 ‘터치’의 민병훈(43) 감독이 배급사에 종영을 통보했다.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는 “교차상영 논란 속에 14일 김지영과 지인 200명이 CGV 오리에서 단체 관람을 하며 힘겹게 극장 사수에 나섰다. 하지만 결국 서울 한 곳을 포함, 전국 12개 극장에서 하루 1~2회 교차상영이 결정되자 민 감독은 이런
[스타트뉴스] = 올 여름 코믹사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로 약 494만 관객을 부르며 지난해 가을 경마영화 ‘챔프’(감독 이환경)의 실패로 훼손당한 티켓파워를 회복한 차태현(36)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하는 판타지 사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박대영·연출 강일
[스타트뉴스] = 관객 1000만명을 넘긴 이병헌(42) 주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9년 전 할리우드 배우 케빈 클라인(65)이 주연한 영화 '데이브'(1993)와 유사하다는 의심을 꾸준히 받아왔다.'광해'에서는 조선의 광해군이 양귀비에 중독돼 깨어나지 못하자 도승지 허균이 혼란을 막고자 광해군과 똑같이 생긴 천민을 임금으로 내세운다
[스타트뉴스] = CGV LA가 10월 좌석점유율 34%를 기록하며 미국 전역 스크린당 매출 2위를 기록했다.미국의 영화관 매출 실시간 조사회사 렌트랙 10월31일자에 따르면, CGV LA는 10월 스크린당 11만4달러(약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2010년 6월 개관한 CGV LA는 3개관 약 600석 규모에 디지털과 3D 상영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타트뉴스] = 이병헌(42) 류승룡(42) 주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이 장동건(40) 원빈(35)의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를 제치고 한국 영화 흥행성적순위 4위에 올랐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 왕이된 남자'는 12일 전국 316개관에서 1247번 상영돼 2만5667명을 극장에 앉혔
[스타트뉴스] = 영화 ‘26년’이 개봉 전 관객 3만1000명을 만난다.26일 서울 CGV 강변,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등 6개 멀티플렉스 전관에서 동시에 시사회를 연다.제작두레에 참여한 1만5000여명의 회원들을 초청한다. 포스터를 증정하고 영화사청어람 최용배(49) 대표와 조근현 감독
[스타트뉴스] = 송중기(27) 박보영(22)의 판타지 멜로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이 2013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늑대소년’은 8일 758개관에서 3736회 상영되며 34만1476명을 모아 이날 개봉한 정재영(42) 박시후(34)의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의 추격을 뿌
[스타트뉴스] = 서우(27) 주연 영화 '노크'가 29일 개봉한다.매일 밤 12시 낯선 남자의 노크에 시달리는 여자가 등장하는 판타지 공포물이다. 이웃간의 단절과 비뚤어진 남녀간의 사랑에 경종을 울린다.서우는 내성적이고 차분하면서도 위기 앞에서는 적극적인 미대생 '정화'를 연기했다. "공포물은 처음이다. 항상 멜로드라마에서 악역을 많이 맡아 왔던
[스타트뉴스] = 청소년들이 유선(36)과 남보라(23)의 스릴러 ‘돈 크라이 마미’를 합법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7일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는 제작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재편집한 ‘돈 크라이 마미’의 등급 분류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영등위는 ‘돈 크라이 마미’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했었다.이 영화는 고교생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