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 안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잼있는 부엌과 결식 우려 있는 취약계층에게 ‘사랑 가득찬 반찬’을 정기적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불균형을 개선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복지와 안전을 촘촘하게 챙기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 인적·물적 자원 제공 △민관협력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기여△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즉시 신고 등의 역할을 한다. 잼있는 부엌은 학교급
[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2년 연속 “움트리나눔 도시락 배달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움트리나눔센터와 온천3동이 지난해 2월부터 주 2회 거동불편한 무의탁 어르신 10명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던 사업으로 처음에는 단순 도시락 지원에서 시작했다. 이후 대상자가 점점 늘면서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2023년 9월부터 움트리나눔센터, 사직노인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움트리나눔센터에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사직노인복지센터에서 가가호호
[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 안락1동은 지난 2월 관내 기관 및 단체[좋은애인요양병원, 자유총연맹,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개인, 안락동새마을금고]에서 안락1동 신설경로당에 생활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장들은 “안락1동 경로당이 신설되어 어르신들의 쉼터가 생겨 반가웠는데 생활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큰 선물은 아니지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미영 안락1동장은 “안락1동 신설 경로당 생활용품 전달은 지역사회와 주
[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이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7일간 위축된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주관‘2024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며 3월 중 부산에서는 5개 시장이 참여하며 동래구에서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와 산림교육 민간 위탁기관 ㈜우리들은 지난 5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과‘2024년 정기 유아숲반’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동래구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27개 원으로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유아숲 체험장을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애벌레의 꿈, 초록으로 꿈꾸는 연두빛 세상 등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유아숲 체험은 정형화된 보육시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
[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 명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언양식육식당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저소득 1인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는‘다함께 찬찬찬’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언양식육식당에서 매월 1회 국과 4종류의 반찬을 만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1인 가구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주기양 언양식육식당 대표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전달해 외로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엄정원 명장2동장은 “어려운 이
[부산/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 부산 동래구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는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 내성초등학교, 만세거리, 동래부 동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0분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관내기관장, 동래고 학생들의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스타트뉴스TV=박선희 기자]부산 동래구는 관절·척추 질환 전문병원 '부산미남병원'과 지난 9월 26일 업무협약을 맺은 '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사업 지원대상자 첫 수술을 지난 12월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사업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70% 이하) 중 동래구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를 부산미남병원에서 관절·척추 등 관련질환 수술 시 발생하는 수술비 및 입원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부산미남병원 측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첫 수술환자인 동래구 사직동에 거주하는 기초수
[스타트뉴스=박선희 기자]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1일 구청장을 비롯한 녹지공원과 직원, 현장 근로자등 20여명이 온천장역에서 동래역까지 온천천 물속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동래구의 자연생태 하천인 온천천은 잦은 침수로 인해 물속에 잠겨 있던 나뭇가지, 공사장 목재 및 잔재물, 그리고 일반쓰레기 등이 수거돼야 했다.이를 위해 직원들은 가슴장화를 신고 온천천에 직접 들어가 청소 작업을 수행했고, 결과적으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장준용 구청장은 "직원들이 물속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온천천을 오가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천봉)는 지난 25일 이미애 사직2동 통장협의회장이 사직권역 주민자치위원회(사직권역 위원장 조정래)가 중심이 되어 실시하는‘환경보호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행동을 다짐하고,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올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애 통장협의회장은 “배달음식, 택배 등으로 우리 삶이 많이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풍요로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