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대표기자]충남논산 고향의 애착심과 코로나로 인해 이 각박한 세상에 거룩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저 산 너머'가 논산출신 남상원회장의 투자로 곧 세상에 나온다.홍상문화재단 김홍신의 문학관 투자로 고향에 기여도가 커 선.후배들에게 큰 교훈을 보여줬던 남상원 회장이 또 김수환추기경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에 거액을 투자했기 때문이다.이 영화 '저 산 너머'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시절을 그린 영화다.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