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와 현대차그룹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간척한 서산 천수만 B지구에서 미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Advanced Air Mobility)’산업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성일종 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현대자동차그룹 신재원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동욱 부사장과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천수만 B지구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충청북도와 충주시는 7월 3일 충북도청 소희의실에서 충주제5산업단지에 투자하는 현대엘리베이터㈜와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충주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국내 유일의 토종
[인터뷰=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촌 건립에 앞장서고 싶어요"[문화를 사랑하는 CEO]문화를 사랑하고, 지역민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CEO 안행순 회장◆[아나운서한행순회장소개멘트]◆=기자에게 직접 만든 도라지 차를 내밀며, 그는 말했다. ‘베푸는 삶이 좋다’고. 그는 자신이 말하고도 멋쩍은 지, 수줍게 웃었다. 모두가 ‘자기 것’을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은 ‘정주영 정신’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안 지사는 이날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현대제철의 지역기여와 본사 이전 추진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 “김동완 의원과 당진시민 여러분들이 추진하고 있는 현대제철 본사 이전 문제에 대해 도도 한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스타트뉴스] = 국내 30대 재벌그룹의 직원 평균 연봉이 6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이들 재벌그룹 3곳중 1곳의 직원의 평균 임금은 5000만원 미만이었다.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자산순위 30대 그룹 소속 193개 상장사의 부장급 이하 직원 연봉은 6349만원이었다.◇현대차 연봉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