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김경진 기자] 부여군보건소는 해외여행 증가 및 학교 개학 이후 단체생활로 인해 집단발생하고 있는 홍역·수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홍역과 수두는 법정 감염병 제2급인 전염성 질병으로 주로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특히 홍역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을 연기한 영유아가 많은 지역인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 지난해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대규모로 발생했다.최근 우리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인 방한 수요에 발맞춰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직접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지난 27일 공사는 한·중 문화관광 활성화 및 중대형 교류단체 유치를 위해 중국 산둥지역 중심의 산동아태국제여행사그룹, 현지 유관협회 등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둥지역은 한국과 인접하고 항공 및 페리 등 다수의 교통편으로 단체관광 비중이 높은 편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스포츠, 문화예술 분
[경기/스타트뉴스TV=김은수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소아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해야 하며 성인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적어도 1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의 기업회의·인센티브 방한단체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인도는 2023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됐다. 올해 인도 국민의 해외여행 지출액은 420억 달러로 2019년 229억 달러 대비 8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시장이다. 또한, 방한 인도 관광객의 평균 체재일은 12.6일로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인 6.7일에 비해 두 배 가까이 길다. 먼저, 공사는 지난 7일 ‘인도 인센티브 방한관광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해 공사의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지난 1월 월간 최다 이용객 기록(390,467명) 경신과 함께 역대 최초로 10만명(123,118명)을 돌파한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월간 이용객이 올해 2월 138,110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다.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하면 2월 이용객은 390,301명이다.(국내선 252,191 국제선 138,110)이는 지난달보다 2일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12%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해외여행 선호 심리와 설 연휴를 공략한 충북도와 항공업계의 여행 선호 지역 국제노선 확충 노력 등
[충북/스타트뉴스TV=강병철 기자] 옥천군보건소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주민에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8일 당부했다.홍역이 유행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예방 접종률이 떨어진 반면 해외여행 등 교류는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국내 환자는 해외를 방문한 뒤 감염된 환자로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11명 발생했다.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감염 시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질병관리청은 ’24년 2월 29일부터 김해공항에서 자동검역심사대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검역심사대 시범사업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맞춰 ‘제1차 검역관리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효과성을 평가한 후 ’24년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검역관리지역을 방문한 후 국내 입국 시 검역관에게 Q-CODE를 제출하고 발열확인 및 증상 여부를 심사받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무인심사대를 통과하며 입국자 스스로 여권 또는 Q-CODE
[경기/스타트뉴스TV=박지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홍역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홍역에 감염된 환자가 올해 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또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2년 대비 ’23년에 전 세계적으로 1.8배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유럽의 경우 62배, 서태평양지역의 경우 3.7배, 동남아시아의 경우 1.7배 환자가 증가했다.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원인은 코로
[경기/스타트뉴스TV=김영숙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국내 작년 한해 홍역 환자가 8명 발생했고 올해 들어서만 7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시 발열, 전신 발진, 구강내 병변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시 90%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평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질병관리청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홍역에 감염된 환자가 올해 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자료에 따르면, `22년 대비 `23년에 전 세계적으로 1.8배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유럽의 경우 62배 , 서태평양지역의 경우 3.7배 동남아시아의 경우 1.7배 환자가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원인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예방접종률은 떨어진 반면, 해외 여행 등 교류는 증가함에 따른 것으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중국인 방한관광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4년 1월 중국인 방한객수는 총 28만명으로 ’19년 대비 71% 회복해 인바운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3년도 회복률 33%, ’23년 12월 회복률 49.8%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또한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절이 포함된 2월은 3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어 팬데믹 이후 월 방한객 수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24년 춘절 기간 한·중 항공 운항 편수 및 중국인 탑승 비율이 전망치를 상회해 방한객수가
[인천/스타트뉴스TV=이기동 기자] 인천 서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늘어나는 여권민원 대기시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여권 대기 순번 알림톡’ 서비스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순번 발권기에 알림톡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것으로 민원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 대기 번호와 대기인 수를 카카오 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들을 위한 종이번호표 발권도 가능해 민원인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종이번호표는 민원실에서 대기 순서까지
[충남/스타트뉴스TV=송필영 기자] 계룡시 보건소는 홍역유행국가에 방문하는 생후 6개월부터 11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홍역 가속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속접종이란 불가피하게 표준 접종 일정 전에 신속하게 면역을 획득해야하는 경우에 하는 예방접종으로 시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홍역예방접종 감소로 전세계에 홍역이 유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속접종 대상은 6개월에서 11개월 영아로 유행국가 방문 최소 2주 전에 1회 추가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생후 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 4세에서 6세 사이에 기본 접종을 하면 된다.청소년
[전북/스타트뉴스TV=최유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 보물 관광지이자 임실군의 큰 자랑거리가 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2월 말까지 붕어섬 내부 시설 보강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재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재개장 후 3월 한 달간은 모든 관광객에 대한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9세 이상 일반개인은 3천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3월 한 달간은 재개장을 알리는 홍보
[경기/스타트뉴스TV=김영숙 기자] 오산시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홍역 예방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전 세계 홍역 환자가 2022년 동 기간 대비 1.8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유행 시기 홍역 예방 접종율이 감소한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발생 중이며 최근에는 유럽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으로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해
[경기/스타트뉴스TV=박민석 기자] 안산시가 시민에게 해외여행 시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에 대한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해 뎅기열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의 발생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최근 안산시 관내 의료기관에서 해외유입으로 추정되는 뎅기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최근 확진 사례들은 해외 유행지역 여행 등 방문 후 확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재감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 내 방한 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20~30대 여성 유치 확대와 남성 관광객, 해외 수학여행 단체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시장 개척이라는 고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 공사는 올해 ▲방한 충성고객 견고화, ▲미식 등 지방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 ▲지방관광 유도를 위한 협업과 관광콘텐츠 홍보, ▲한일 미래세대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방한 일본인 중 42%를 차지하는 20~
[경기/스타트뉴스TV=김은수 기자] 여주시는 2024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3주간 대상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은 여주시에 정착한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모국을 찾지 못하는 가정에게 그리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2023년까지 52가정을 지원했다. 신청 자격은 3년이상 여주시에 거주하는 가족 최근 3년간 고향방문 경험이 없는 가족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에 선정된 경험이 없는 가족 기타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가족을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보건소는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해외여행과 가족 모임, 감염취약시설 면회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일부 감염 취약 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새해 면역 많이 받으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코로나19 집중 예방접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보건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7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여행객들이 반입하는 축산물과 과일을 통해 가축전염병이나 외래병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하고 현장 검역관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포함한 가축전염병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망고 등 생과일을 반입할 경우 국내에 없는 병해충이 들어와 우리 농업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훈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