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스타트뉴스TV=김보미 기자] 목포시가 올해 40개 사업 4,18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6일 하당노인복지관 및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발대식을 시작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발대식은 6일 하당노인복지관 및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7일 목포시노인복지관과 목포노인직업훈련센터, 12일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 하나노인복지관과 건강나눔의 순서로 진행되며 발대식 후 장애인인식개선 및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 등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노인
[논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선 7기 4차년도에 들어선 2021년, 황명선 논산시장의 행보는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시민의 일상이 변하고,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논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정부의 최우선 역할을 해내는 동시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민선7기 공약이행률은 무려 98%로 ‘6년 연속 우수 등급’및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성과로 돌아왔다. 그리고 ‘코로나 위기관리 대
[서울=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이 반복되는 아동학대 사건의 고리를 끊기 위한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정인이사건’으로 아동학대 사건의 경찰 초동 수사 미비, 아동학대보호전담공무원 인력과 전문성 부족, 관계기관 및 전문가 집단과의 업무 공유 부족 등 제도적 한계가 지적되는 상황이었다.이에 한 의원은 「아동복지법」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기존법에 있던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
[스타트뉴스= 임가희기자]서울시는 먼저 고위험 아동 35,000여명에 대한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3년간 2번 이상 학대신고 된 아동 658명은 자치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합동으로 가정을 방문해 아동학대 여부를 확인한다.부모 등 모든 가족에 대한 심층 면담 등을 통해 위험도에 따라 아동학대 수사 및 사후관리를 연계하고, 방임위험 아동 34,607명은 자치구 찾동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면담을 하고 필요한 조치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아동학대 예방 총괄조정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서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원장 및 교습소 운영자에게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올해 말까지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연말까지 지도·점검 시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법」 제26조 개정(2018.4.25.시행)에 따라 「아동학대처벌법」 제10조에 따른 신고의무자는 매년 1시간 이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미이행 시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학원장 및 교습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연수(상·하반기)에서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