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구구립도서관 4곳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록도서관에서는 ▲걷는 건 누구에게나 이익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와의 만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 산책 ▲독립서점‘서점書占’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도서추천 ▲‘숲과 쉼’주제의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는 ▲무엇이 나올까요? 행운을 뽑아요 ▲신민재 작가의 ‘또 만나요, 달평 씨’원화전시 ▲‘옥수수의 비밀’ 미소노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프랑스 프락(Frac) 컬렉션 특별전, ‘경이로운 여행’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Hauts-de-France)에 위치한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 두 기관의 소장품 60여점을 선별해 선보인다.다니엘 뷔렌, 베르트랑 라비에, 로랑 그라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들뿐 아니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장-미쉘 바스키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에서는 이달 4일부터 시민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을 충주공예전시관(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에서 인기리에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20세기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작가 8명(샤갈, 앤디워홀, 키스해링, 뱅크시,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조지 콘도, 카우스)의 원화와 한정판 판화 등 진품 총 14점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팝아트체험, 판화체험 등 방문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재단’)은 시민에게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4일부터 30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에서 ‘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을 갖는다.‘샤갈과 20세기 마스터피스전’은 20세기부터 현대까지 전개된 미술사의 한켠을 들여다볼 수 있는 8명 작가 (샤갈, 앤디워홀, 키스해링, 뱅크시,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조지 콘도, 카우스)의 작품 중 원화 및 한정판 판화작품 총 14점의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작품뿐만 아니라 프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16회 천안예술제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안도솔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천안예술제’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음악·미술·무용·연극·연예·국악·사진·문인·영화 등 9개 예술단체 1000여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올해 16회째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예술로 하나되는 천안’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 9개 협회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의 장이 열린다.이번 예술제에서는 예술인들
이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나 유명 정치인, 대중 인기 가수들의 얼굴을 그려 치부하는 화가들을 우리는 무어라고 칭해야 할까?뉴욕 다다이즘의 창시자 듀상은 이미 만들어진 것을 발견하는 행위만으로도 예술행위라 하면서 미술관에 남성용 소변기를 전시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앤디 워홀(1928~1987)은 100장, 200장씩 실크스크린으로 작품을 찍어내면서 상업미술과 순수회화의 벽을 모호하게 만들었다.뉴욕미술의 2세대인 워홀은 체코슬로바키아 이민자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피츠버그 인근의 시골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미화가 김여성씨는 대전태생으로 ‘스타트뉴스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김여성의 그림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그의 작품을 한참 감상하다보면 문득, 바위나 나무의 올록불록한 거친 면에 종이를 대고 연필 등으로 문지르면 피사물의 무늬가 생겨 그때의 형상화에 응용한 기법을 표현한 입체파의 대표적 화가 독일출신 ‘막스 에른스트’를 연상케 한다. 한때 대전에서 교편생활하다 젊은 나이에 도미(渡美)한 탓인지 뉴욕의 흑인 거주지를 일컫는 한 뒷골목 할렘가, 빈민촌을 주재
거리를 걸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꽁초의 재를 털어내는 금발미녀, 방금 마신 일회용 빈 컵을 무심하게 차창 밖으로 던지는 드라이버, 빌딩 숲 뒷골목은 말할 것도 없고 가게의 철재 셔터 문들은 스프레이 페인트를 뒤집어 쓴 낙서투성이고, 뉴욕 지하철은 낙서철이라는 별명이 무색할 만큼 의미를 모르는 그림을 뒤집어 쓴 채 꼬리를 물고 빌딩 사이를 달린다. 뿐인가. 지하철 주위에 살던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거의 청솔모를 연상할 만큼 살찐 쥐들. 내가 처음 뉴욕 땅을 밟은 1974년도에 흔히 보던 풍경이다.키스 해링(1958~1990)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 방방곡곡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에 와 2건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선정된 두 프로그램은 홍주문화회관의 자체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생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복지를
[스타트뉴스=길은지기자] 대전역사박물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대전역사박물관이 이번에 기획한‘호서명현초상화 특별전’은‘유학자, 관복을 벗다’란 부제의 전시회로 오는 30일 오후 3시 반에 개막식을 갖는다.호서는 대전과 충청남북도 지역을 아우르는 용어로 이 지역 출신 유학자들의 명품 초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자율형공립고 강경고(교장 이석희)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이해를 돕기 위한 동아리별 장애 체험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시각 장애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2인 1조가 되어 한 사람은 시각 장애 역할을 한 사람은 안내자 역할을 맡아 조별로 코스를 선택하여 체험하였다. 장애
[가요=유미나기자]듀오 '동방신기'와 그룹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등 K팝 스타를 미술 작품으로 만난다.앙가주망컴퍼니(대표 박재신)는 23일부터 8월19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2 K팝 스타 엔터테인 아트쇼'를 펼친다. 국내외 한류 팬들을 겨냥한 K팝 소재 미술 전시회다.작품들은 실제 K팝 스타들과 사진을 찍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