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시갑(신범철) ‧ 천안시을(이정만) ‧ 천안시병(이창수) ‧ 아산시갑(김영석) ‧ 아산시을(전만권) 후보 5인은 3일 오후2시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핵심공약 발표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이명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천안‧아산 후보 5인 전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서 후보들의 공약을 경청했다. 이명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스타트뉴스TV=양해석 대표기자]국민의힘 충남도당은 3일 논산‧계룡‧금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에 대해 “‘의혹 비리세트’”라고 비판했다.충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황 후보는 논산시장 재임 시절 자신의 관용차량을 불법 개조해 안마기, 냉장고 설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차량 불법개조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원상복구, 임시검사 명령과 함께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민의 혈세를 이용해 이런 불법을 저질렀다면 시민들을 우습게 본 것이 아닐 수 없다”고 맹공을 퍼부었다.그러면서 “황 후보
[예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25일 14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문표,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 총궐선대위원장, 충남 총선 후보자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각 분야 선대위 위원장 및 위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총선 후보자들은‘공약실천 다짐 서약’의 시간을 갖고 후보 본인의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총선 후보로서 마음을 다잡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굳혔다.홍문표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천안지역 △천안시 갑 신범철 △천안시 을 이정만 △천안시 병 이창수 후보로 후보자 공천을 모두 확정 지었다.천안시 후보자 3인은 11일 연석회의를 열고 4.10 총선에서 천안 전 지역 ‘탈환’에 대한 필승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천안 전 지역의 상생 발전과 현안의 공동 대응을 약속했으며, 천안시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기로 논의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천안시민들께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능력과 도덕성을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6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국민의힘과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지역민생 현안 사업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을 위해 연 이날 협의회에는 김태흠 지사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정만 충남도당 위원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지역 국회의원, 도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도의 지역민생 및 현안 사업 보고, 예산정책 협의, 토론 등의 순으로
[서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가 정당 중심의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조례안을 추진 중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서산시의회는 17일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수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해야 할 지방자치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기초의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을 조례 제정과 시정 질문 등 의정활동을 통해 풀어가는 곳으로 서산시의회에 정당 중심의 교섭단체가 정녕 필요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
[보령=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정의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최근 보령시 청라면 성주산 자락 라원2리 마을에서는 4년여 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악취와 썩은 물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냄새의 근원지는 한 과수원으로 토지주는 과수원에 퇴비를 준 것이라고 하지만 악취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게다가 이 마을 2백여 가구 주민들은 지하수를 식수로 쓰는데, 1급수였던 계곡물까지 오염되는 상황이 우려된다. 악취근원지 인근은 탄광 지역이라서 침출수가 급속도로 들어갈 것이고 지하수를 먹는 마을주민들은 건강까지 염려해야 하는 것이다. 급기야 지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한전은 지난 정부시절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석탄발전량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석탄발전량이 줄어들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꾸준히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전쟁의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전의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14조3033억원에 달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에 한전이 구입해야 하는 연료비와 전력구입비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한전 적자의 후폭풍은 석탄발전 확대와 재생에너지 사업 축소, 국민부담 증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고 이예람중사가 사망했던 부대에서 지난 19일 여군하사 사망사건이 또 발생했다.사망사건 발생 일주일여 지난 27일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로 추정되는 다이어리에 기재된 내용과 여타 정황을 볼 때 강하사 사망에 부대 내 요인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또 군 수사기관의 초동 대응 과정상 문제점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유서에는 "난 아무 잘못도 없는데 나한테 다 뒤집어씌운다", "내가 운전한 것도 아니고 상사님도 있었는데 나한테 왜 그러냐", "모사 모 담당 중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정의당 충남도당은 25일 류삼영 울산중부서장 대기발령을 즉각 철회하고 행안부내 경찰국 신설을 적극 반대한다고 성명서를 냈다.보도자료에 따르면 정의당은 "지난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190여명의 총경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갖고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법령 제정 절차를 당분간 보류하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356명의 총경은 무궁화 화분을 보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회의가 끝난
[정치/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3일) 11시께 이 전 시장은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어젯밤 9시쯤 남편이 펜션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펜션 인근 야산에서 숨져있는 이 전 시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전 시장은 제주에서 한 달 살이를 하려고 며칠 전 가족과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전 시장은 극단적 선택 전에 자신과 함께 일했던 직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국민의힘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공천자 변경에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도당의 결정에 정면으로 맞섰다.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경선은 지난달 27일 김 예비후보로 공천됐다. 하지만 한상기 예비후보는 가산점 미적용을 문제 삼아 서울남부지법에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이에 지난 4일 남부지법은 한 예비후보가 제출한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이면서 후보가 바뀌었다.그러나 김 예비후보는 법원의 결정은
[정치/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비례대표 공천위원회 포함)를 구성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함에 있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추천 받아 각각의 분야에서 경륜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중립적 인사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투명성과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또한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와 정치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였으며, 정치, 행정, 도시계획, 지방 행정 및 지방 정치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 공약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논산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 검토, 국회의원 면담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지난 3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유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힌 양 지사는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우선,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민간주도로 유치 관련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
[논산/스타트뉴스=김해주기자]5일 논산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충남체육회(회장:김덕호) 대리하여 정낙춘 사무처장 이성우 체육팀장 이정호논산시체육회장 김성열국장과 논산시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은자 회장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김은자 회장은 남녀노소 생활체육 에어로빅발전과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바 크다, 물론 엘리트 종목에서도 탁월한 지도하에 국가대표배출,전국체전 소년체전에서도 각종 메달을 휩쓸었다,김은자 회장은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 덕분으로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논산시 생활체육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현웅)은 24일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 사면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은 “문재인 정부는 촛불정신과 수많은 시민의 뜻을 져버리고, 스스로 역사적 퇴행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도대체 박근혜의 사면이 민생안정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단 말인가? 이번 사면 결정이 오히려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역사의 퇴행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지적했다.정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법의 심판대에 세운 것은 바로 우리 촛불시민들이다. 박근혜 구속은 단지 한 사람의 중대 범죄자를 처벌한 사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4,000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 상황이 악화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 방역 당국도‘비상계획’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가 확진자와 접촉 하고서도 방역 권고사항을 어기고 주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일파만파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은 방역수칙 권고 위반 논란에 휘말린 가세로 태안군수를 맹공하고 나섰다.국민의힘은 25일 나선용 대변인 명의로 ‘방역 권고사
[충남논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바있는 장창우 前논산경찰서장 박승용 논산시의원,전낙운前도의원 등 3명의 유력한 시장 후보 예상자가 지난13일 오후 시내 모 커피숍에서 긴급 회동 했다.이들은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이 지난 11일자 "국민의힘 논, 계,금 , 대선앞두고 이전투구 ?" 시민들 염불엔 정신없고 잿밥에만 정신팔린 꼴 " 제하의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 일부당원들이 충남도당을 방문 이명수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민의 힘에 복당신청을 한 송영철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의 복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엄마,나 챔피언 먹었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국민의 힘 대권주자 홍준표 대선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홍챔프는 1974년 남아공에서 첫 세계챔피언에 등극한후 모친과 통화에서 "엄마,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말해 유명세를 탔다. 또 1977년 파나마 경기에서는 4번이나 다운된 뒤 KO이겨 4전5기의 신화로 불렸다.홍수환 세계챔피언은 본 방송 STN방송(CH838) 김은자의 청춘로빅에 출연해 복싱과 에어로빅을 접목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김은자 회장은 JP홍준표 캠프 논산시 선대위 위원장 겸 국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존경하는 국민여러분박찬주정부는 자유가 국정동력 입니다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한사람의 재능과 아이디어가 수백만명을 먹여 살릴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유의 가치가 사회와 국정전반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요즈음 공정의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만,사실 공정은 자유경쟁을 위한 룰이고 수단일 뿐 목표는 아닙니다공정을 목표화하면 가치의 왜곡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양극화 해소만 해도 그렇습니다양극화해소란 중산층을 늘려서 항아리 형태의 사회구조를 만들겠다는 건데..그게 아니고 가진자의 것을 빼앗아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