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이성범 기자] 구로구가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을 연중 모집한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차량 주행거리 감축에 대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운행자제를 유도해 교통혼잡 완화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서울시 등록 12인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 소유주로 개인별 연평균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서울시 연평균 주행거리 이하로 주행한 경우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 감축량이나 감축률 정도에 따라 2만에서 7만 마일리지를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임용환)은 5일부터 주로 고속도로에서만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충북 도내 국도와 일반도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암행순찰차는 경광등 및 싸이렌 등 경찰장비를 내장하고 일반차량 틈에 섞여 운행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차량 발견시 지도·단속을 실시하며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유도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8개월간 국도구간에서한시적인 암행순찰차 운영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도상의 교통사고 발생 11.6%
[스타트 뉴스=박상현 기자] 2019 1호 신차 '제네시스 SUV'다.현대의 프리미어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SUV 모델명 'GV80' 은 2020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올해로 앞당겨졌다.출시 일정이 앞당겨진 덕일까. 두꺼웠던 위장막을 벗어버리고 얇아진 모습으로 나타났다.얼마 전 출시된 G90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어서 제네시스의 브랜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프런트 그릴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 계룡119구조대는 3일 오후 13시 53분경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 도로상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119구조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1톤 트럭과 소렌토 차량, 제네시스 차량이 충돌하여 1톤 트럭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뉴스=이미진기자] 외자유치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7일(현지시각) 고도기술 보유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를 성공하며, 민선6기 첫 외자유치 결실을 맺었다.안 지사는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오크크릭에서 아미란(Mossen C. Amiran) BGIR(Bio Genesys Iron Resorces Inc.) 회장, 김
[스타트뉴스] = 자신의 차에 미리 위치추적기(GPS)를 설치해 판매한 후 이를 다시 훔쳐 장물업자에게 되판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래경찰서는 26일 자신의 차에 GPS를 설치한 후 이를 판매 했다가 위치를 추적, 차를 훔쳐 다시 파는 방법으로 돈을 챙긴 김모(26)씨를 사기 혐의로 김씨가 훔친 차량을 사들인 장물업자 이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
[스타트뉴스] =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왼쪽)가 지난 26일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펼쳐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제4라운드에서 풀투피니시로 1위를 기록했다.2위를 달린 정의철(DM레이싱)은 0.1초 차이로 바짝 추격했지만, 조금씩 거리가 벌어지며 2.433초 차이로 2위를 했다.
임원용 승용차서 현대·기아차 배제키로車 강판 공급량 줄자 사실상 결별 수순[스타트뉴스=양정실기자] = 포스코가 임원들이 타는 승용차량에서 현대·기아차를 완전히 배제했다. 현대차그룹이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강판 물량을 늘리자 수십 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포스코가 사실상 현대차그룹과 결별을 선언한 것이다.포스코 고위 임원은 17일 "임원들이 타는 차종에서 현
[스타트뉴스=양정실기자]=정몽구(MK) 회장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 탄생한 기아차 대형 세단 K9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만 18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단언했지만 5월2일 출시이후 두 달 동안 2980대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13일 기아차에 따르면 K9의 5~6월 판매대수는 각각 1329대, 1651대로 모두 2980대를 판매하는데 그친
[축구=유미나기자]프로축구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홈구장 내 선수단 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는 전주시(시장 송하진), 전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과 함께 협력 추진한 결과다.그동안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W석 관람객의 시야를 방해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주시와 전주시설관리공단이 긴급예산을 투입해 6월 A매치 휴식기에 반지하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