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타트뉴스TV=김혜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해빙기, 봄철 강풍 등으로 주택가에 전도된 위험목 제거 활동을 했다.세종시 자율방재단원 15명은 전기톱, 사다리 등 장비를 활용해 이른 아침부터 연서면 고복리 주택가 위험 수목을 제거했다.특히 보행자 안전 확보를 중심으로 통행을 방해하는 주변 잡목을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이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는 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연서면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
[스타트뉴스= 임가희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거대한 전기톱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수많은 공구 중에서도 붉은 전기톱에 시선을 빼앗긴 조여정과 겁에 질려 사색이 된 고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공포에 떨게 만든다. 과연 이들 부부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강여주가 한우성 앞에서 거대한 전기톱을 든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어느 때보다 살벌한 여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그녀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다
[스타트뉴스=김난환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30일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해 사적 제5호 부소산성을 비롯하여 궁남지, 능산리 고분군, 구드래공원 등 4개 지역에 산재해 있는 소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등 총11종 424주 수목이 부러져 2억5천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전통사찰인 대조사, 조왕사, 금지
[스타트뉴스=김난환기자] = 충남 보령시 주산면 한 농촌마을 10여 가구 주민들이 마을에 이상한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어 밖에 나가지 못하는 등 불안에 떨고 있다.이 마을은 몇 년 전부터 화재사건을 시작으로 고추밭에 독성 제초제를 살포, 800여 평 고추밭이 초토화 되는 등 말라 죽어가고 있다.또 마을 한가운데 있는 은행나무도 전기톱을 이용해 베어져 있는
[대전=이기주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정기룡)는 훔친 차량을 이용하여 대전․충남북 일원 공구상가, 주차 차량등 에서 건축공구 등 90회(1,500여점)에 총3억3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도주한 1명을 추적 중이다피의자 허모씨(34세, 무직), 이모씨(39세, 무직)은 교도소 동기로, 건축공구 등을 절취 후 판매하기로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