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타트뉴스TV=김양남 기자]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내 시민 복합생활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오는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다.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한다. 숲속 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만3123㎡에 본관 2개 동과 별관 1개 동, 야외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본관 1동과 2동은 각각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이며 작은도서관, 공유사무실, 산림치유 공간,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스마트 모빌리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교통전문가,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스마트 모빌리티란 기존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술의 결합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전동킥보드, 자율주행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있다.최근, 정부는 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토부에 ‘모빌리티 자동차국’을 신설했고, ‘모빌리티 혁신과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으며, 지자체
[강원/스타트뉴스TV=양대훈 기자] 강릉시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스마트 교통·안전도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래교통복합센터로의 이전을 위해 범죄 등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견학프로그램을 4월부터 6월 말까지 단축 운영한다. 견학프로그램은 5인 이상 20인 이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소개 및 관제실 견학, 우리동네 CCTV 등 약 30분간 진행된다.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운영되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할 수 있다. 2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산자부는 지난 3일 제13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충북 오송(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을 포함한 2기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조성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2기 5개 소부장특화단지는 2기 특화단지(23.7월 지정) : ▲부산(전력반도체) ▲대구(전기차 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품) ▲경기 안성(반도체장비) ▲충북 오송(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이다.발표된 지원방안은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해 ▲수요-공급기업 공동 R&D ▲실증 지원 테스트베드 구축 ▲소부장
[경제/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정부가 소부장 특화단지에 5년 간 5,067억원을 투자해 소부장 기술 혁신과 공급망의 핵심기지로 육성한다. 또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를 신설해 기존 150대 기술을 200대 기술로 확대한다. 정부는 4.3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확대 개편”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부장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 ’21.2월 선
[서울/스타트뉴스TV=박정현 기자] 서울 강서구가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측량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측량기준점은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분할 측량, 현황 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표지로 도로·교량 등에 설치돼 위치 좌표와 표고 정보를 표시한다. 측량기준점은 건설공사 시 측량의 기초가 된다. 또 지적측량, 지도 제작과 자율주행, 드론 등 공간정보산업에 활용된다. 설치 장소가 주로 도로나 인도이기 때문에 도로굴착, 상·하수도 공사 등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에
[서울/스타트뉴스TV=최제호 기자] 도봉구가 지역 내 학교 5개소를 대상으로 ‘도봉 꿈의학교’를 운영한다.‘도봉 꿈의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봉구, 학교, 지역이 연계·협력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운영에 앞서 구는 지난달 초등학교 1개교, 고등학교 4개교 총 5개교를 꿈의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에는 ▲미래핵심 역량 강화 교육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진로 탐색 및 전환기 도움 교육과정 ▲미래 세대의 평화 감수성 ▲인성 함양 및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문화 조성 ▲지역사회 연계 교육 등 변
[경제/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민관이 함께 자율운항 선박 기술을 선점하고 실증 및 상용화를 통해 미래 선박 시장을 선도할 방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자율운항 선박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선원없이 스스로 최적항로를 설정하고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조선분야 미래 신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15년 544억 달러였던 자율운항선박 시장 규모
[경제/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1일 발표한 ‘사이버보안 임무중심 전략로드맵’의 후속조치로 사이버보안 분야 세계 유수 대학·연구소 등과 공동 연구 및 인력교류 등을 포함한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의 ’24년도 신규과제에 대한 공모 절차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등 신기술의 발전으로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 지능화 됨에 따라사이버보안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사이버보안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고 R&D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올해에는
[세종/스타트뉴스TV=김혜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북도가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를 운영한다.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까지 운행하는 A2, A3 노선이다.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 확대했다.A2·A3 자율주행버스는 1일부터 각각 1대씩 증차돼 노선별 평일 왕복 4회 운
[사회·교육/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5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분야 규제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IMDRF에서 ➊규제과학혁신법·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 현황, ➋자율주행 전동휠체어 성능 등 개발기준 마련, ➌희소·긴급필요의료기기 공급제도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하고 국내 의료기기 규제체계 우수성과 국제 규제 조화 노력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싱가포르와 인공지능 의료기기 임상시험
[서울/스타트뉴스TV=최혜원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제18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大賞’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은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소비자 만족 서비스 체제를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총 2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강남구의 디지
[전남/스타트뉴스TV=이여진 기자] 순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특성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 다각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4년 국비 신규사업으로 순천시를 포함, 전국에서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무사고 운행을 마친 순천시는 지난 3월 자율주행 셔틀 운행 용역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와 자율주행차 운행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시는 이번
[경제/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3월 28일 오후 2시, 외국인투자기업인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의 대구 국가산단 소재 자율주행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신설된 공장의 외국투자가인 프랑스 발레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선도기업으로 1988년 국내기업과의 첫 합작투자 이후 35년 이상 꾸준히 한국에 투자해 왔으며 합작법인을 포함해 총 11개의 국내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발레오는 지난 2022년 8월 이번 투자를 결정한 이후 대구 국가산단에 자율주행 센서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등 미래차
[경제/스타트뉴스TV=양해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 환경 및 이용률, ▲이용 행태, ▲주요 서비스 활용을 조사한‘2023 인터넷이용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3년은 챗지피티 등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등장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일상 회복에 따라 인터넷 생활에 큰 전환점이 있던 한 해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서는 이와 관련한 국민들의 인터넷 이용실태의 변화를 분석했다. [AI일상화] 주거 편의, 교육·학습, 교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국민생활 분야에서의 AI 서비스 경험률은 지난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고 힘쎈충남형 스마트팜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김태흠 지사와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 관계 공무원, 스마트팜 관련 대학 교수 및 대학생, 농업인단체, 품목연구회, 관련 산업체 관계자, 현장 농업인,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박종석 충남대 교수와 최효길 공
[강원/스타트뉴스TV=양대훈 기자]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4억원을 확보해 벽지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마실 버스를 도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은 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며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서울, 대구, 충남, 제주, 전남과 함께 국비 20억원을 나누어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연곡면사무소에서 삼산보건진료소까지의 13k
[예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형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작물별 모형(모델)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도·시군 관계 공무원, 농업인대학 스마트팜학과 교육생, 도내 스마트팜 관련 대학, 농업인단체, 품목연구회, 스마트팜 관련 산업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현장 농업인 50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자문단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세종/스타트뉴스TV=김혜진 기자] 세종시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가 모이는 간담회가 개최된다.시는 21일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내실 있는 지방시대 정책 구현을 위한 ‘전국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권형 균형발전정책을 지원하고 지역 혁신 주체 간 연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이날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에서는 ▲지방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모색 ▲지방시대위원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