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청주의 젊은 문화공간을 조명하는 2019년 하반기 주제기획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7년 청주의 청년디자이너와 그들이 운영한 디자인스튜디오를 소개한 전 이후, 청년들의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조명하고, 청주의 새로운 움직임과 문화지형을 그려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한 전시다.'청주의 문화공간들 : 미완의 플레이'는 최근 2~3년 사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이 22일부터 6월 9일까지 2019년 상반기 주제기획전 를 연다.전은 어떤 대상을 재현하기보다는 긴 시간과 노동집약적인 행위로 최소한의 흔적을 남기는 국내 작가들을 조명한 현대미술전시이다.이번 전시에 초대된 김원진, 김윤경숙, 김윤수, 이규식, 이수진, 조소희, 편대식 등 총 7명의 작가는 가볍거나 얇은 물질을 소재로 반복적인 행위와 노동집약적인 작업방식으로 시간성을 보여준다. 1층 로비는 약 5주 동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관장 홍명섭)이 지난 1년 동안 촘촘하게 연구 준비한 미술관 전시기획을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현대미술을 선보인다.먼저 이달 8일부터 개막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관(호수도서관 내)은 박기원, 박정기, 안시형 작가와 더불어 류병학 미술평론가의 150페이지에 달하는 급진적 미술평론이 더해진 《래디컬 아트Radical Art》전을 지난 14일 ‘작가와의 대화’이벤트와 함께 성대하게 올렸다.이 전시는 말 그대로 급진적 예술(Radical Art)에 관해 이미 국내에서 선두주자인 작가들의 작품을 청주에서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오창전시관(관장 홍명섭)은 2019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래디컬 아트(Radical Art)》를 8일부터 오창호수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아트 인 라이프(Art in Life)’의 연계 전시로, 박기원, 박정기, 안시형 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오창호수도서관 내에 위치한 오창전시관은 실내전시장 뿐 아니라 테라스 형식의 옥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는 유휴공간이었던 옥외전시장과 1층 실내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