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는 대회 비전과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의 이미지를 반영한 로고 선정을 위해 이달 29일부터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직위원회에서는 역대 대회와 차별화된 로고를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마케팅‧스포츠 분야 전문가, 4개 시‧도 담당자, 조직위 직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로고 디자인을 만들어왔다.이번 선호도 조사 대상으로 개발한 4개의 후보안은 대회 비전과 충청권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청주시의 최초 프로축구단인 ‘충북청주FC’가 3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창단식을 열고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이범석 청주시장,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김병국 청주시의장, 도종환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의원, 변재일 국회의원, 이장섭 국회의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충북청주프로축구단 김현주 대표 그리고 충북청주FC 선수단 등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충북청주FC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이날 창단식에서 충북청주FC는 새로운 구단 앰블럼과 유니폼을 공개
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인물들을 찾아 그들의 비전과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인 피플’입니다.여러분들은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지난 2017년 3월 문을 연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전국 최초의 효문화 체험·교육 및 연구기관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던 의미의 효를 비롯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효의 의미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소 생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보고 배워야할 곳입니다.다섯 개의 다양한 전시실과 각종 체험시설, 그리고 과거의 역사와 인물들을 통해 바람직한 효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은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우리나라 전통 윤리인 효(孝) 문화를 장려하고 지원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4월 1일 개원 2주년을 맞았다.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혼돈속에서 효문화진흥원은 우리의 전통윤리인 효를 되살려 세대간 갈등, 계층간 갈등 치유에 앞장서왔다. 또한, 다소 경직되고 따분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우리의 효 교육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교육으로 바꾸려고 노력해왔다. 그래서 효문화진흥원이 효 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로에 위치한 효문화진흥원은 국비와 시비 등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2014년 10월중 개최되는 제6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민의 참여분위기 조성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징물을 8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대회마크(엠블렘),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등 4개 부문으로 응모자격은 전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각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을 포함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두산 베어스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 대주교)은 오는 2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바보 나눔 베이스볼 Day'로 지정,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2010년 2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주기를 기념하고 나눔정신을 잇고자 설립한 전문모금법인으로 지난해 7월 민관기관 최초로 법정기부
[대전=이기주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난 10일 ‘egg 학습기부뱅크’에 처음으로 후원금 300만원을 지정 기탁해 준 유성한가족병원(이사장 이재원)에 20일 오전 ‘egg 학습기부뱅크 제1호점’ 엠블렘을 수여했다.유성한가족병원이 지정 기탁한 기부금은 ‘학습지원뱅크’에 저장해 앞으로 유성구노인지회와 협의를 거쳐 10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10주간 주
[대전=이기주기자]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제12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축전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 일원에서 전국 16개시도와 일본선수단(시범경기 참가) 등 2만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축구와 육상, 배드민턴 등 46개 정식종목과 당구, 파크골프,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