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1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왕기철 교장 선생님을 만났다. 옆집 아저씨 같은 포근한 인상이었다. 하지만 눈빛은 날카롭고 빛났다.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그는 학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보였다. 왕기철 교장 선생님은 전통예고가 모교이자 은사인 향사 박귀희 선생이 설립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있는 학교, 행복이 넘치는 학교, 항상 즐기며 공부하는 학교가 전통예고라며 책임감과 목표를 가지고 최고의 명문 학교답게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1세기는 전 세계가 문화예술
[스타트뉴스= 임가희]‘배달고파? 일단 시켜’에 멤버로 합류한 god 박준형은 오랜 외국 생활에도 토종 한국인 입맛을 자랑하며 “한국 음식이 제일 좋다”고 예찬론을 펼쳤다. 배달 음식이 등장할 때마다“느끼한 거 놉, 개운한 거 좋아”를 외치는 그의 의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1월 1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 측은 첫방송에 앞서 미식 예능에 도전하는 박준형의 ‘순도 100% 현실 리액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폭풍 먹방을 보여주며 대식가임을 인증한 박준형은
[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매일같이 신곡이 쏟아지는 가요계에는 표절시비가 특히나 끊이질 않아왔고 지금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표절! 다른 사람이 창작한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도용하여 사용하고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2020년 8월 12일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When We Disco'가 발매되고 한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옵니다.제보자에 의하면 이번에 발매된 박진영의 신곡이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박진영이 그간 작사, 작곡해 국내외 주간 음원차트 및 음악방송 1위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장마 후 찾아온 한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삼대가효’ 체험 프로그램에 사대가 함께 참여하여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사진). 30일 오후 대전에 사는 류재혁(남, 88세), 김성옥(여, 91세)씨 내외는 물론 아들, 손자 부부와 어린 증손자 등 4대에 걸친 모두 14명이 진흥원이 주관하는 효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휠체어에 의지한 류씨 내외는 가족들과 함께 진흥원 효문화 체험공간을 둘러보며 “온 가족이 함께 이렇게 효문화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
[영상.포터=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황명선논산시장' 아버님,어머님께"노래재롱"
[홍성=이정순기자] 홍주초등학교(교장 엄기정)은 6학년 이창기 학생의 어머니인 호경해씨로부터 1000권 상당의 초등도서를 2.13일(월)에 기증받는다.호경해씨는 씽크 U 체험후기 이벤트 체험 수기 공모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초등 도서 1000권을 부상 받았고, 이를 자녀의 학교에 기증하는 것이다.호경해 씨는 "이 책들이 홍주초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