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타트뉴스TV=박서일 기자] 서울 강북구가 2024년에도 강북구민의 안전한 귀가동행 지원을 위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운영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들이 늦은 밤 귀가 시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서비스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구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통해 4,716건의 귀가지원과 1만 2,652건의 우범지역을 순찰한 바 있다. 신청은 100% 사전예약제로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 휴대폰에서 '서울시 안심이‘ 앱을 내려받아 접속 후 메인화면 하단의 스카우트 도착지 입력 거점 선
[서울/스타트뉴스TV=박서일 기자] 서울 강북구가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초 여성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4일 구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여성안전협의체는 강북구청과 유관기관간에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연계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여성이 안전한 강북구 조성을 위해 ▲안전 시설 및 장비 확충으로 이동 및 주거 안전 보장 ▲안전 네트워크 형성으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민·관·경 협력을 통한 효
[서울/스타트뉴스TV=하민수 기자] 은평구가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에 힘이 되어주기 위해 2024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돌봄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 5년간 13.7%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8만 7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 중 40.6%를 차지하는 대표 가구 형태가 됐다.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4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정책 통일성은 유지하고 1인가구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추진 주체에 따라 구의 ‘분야별 돌봄사업’ 동의 ‘지역 특화사업’ 민간의 ‘연계
[서울/스타트뉴스TV=김설예나 기자] 관악구가 ‘불법 촬영 예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불법촬영 근절과 여성 안전 도시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구는 올해 ▲안심지킴이 운영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불법촬영기기 탐지기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전담 인력인 ‘안심지킴이’ 총 4명을 채용해, 2인 1조로 주 3회 정기점검을 실시해왔다. 올해 안심지킴이는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를 이용해 ▲공공시설 내 화장실 ▲탈의실 등 다중이용시설 총 97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기기
[서울/스타트뉴스TV=김상철 기자] 도봉구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한다.안심귀가스카우트는 심야시간대 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구는 귀가 2,522건을 지원했으며 순찰 4,245건을 실시했다.운영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12시, 화~금요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까지이며 ▲덕성여대 후문 버스정류장 ▲도봉역 1번 출구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 등 총 3곳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6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배치되며 귀가 동행 외에도 인적이 드문 골
[세종/스타트뉴스TV=김혜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우호도시인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오는 10월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국제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한다.세종시 이호식 국제관계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6일간 불가리아 소피아시를 방문해 소피아시장과 관련 인사를 만나 세종시-소피아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세종시-소피아 자매결연 추진 ▲양 도시 우호도시 정원 조성 및 불가리아산 장미 반입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교류 ▲불가리아 내 훈민정음 문자 전시회 개최 ▲관내 기업의 불가리아 및 유럽 시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지난해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의 성공으로 홍성지역 야구 활성화에 기여한 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연초부터 남모르게 재능기부 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김태균 해설위원은 지난 13일 결성면 만해 야구장을 찾아 홍성BC-U16 소속 26명의 중학생 선수들에게 1일 타격코치로 지도하며 제2의 김태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후진 양성에 뜻을 같이하며 대전에서 도슨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진영 대표(전
[충남/스타트뉴스TV=하시정 기자] 지난해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의 성공으로 홍성지역 야구 활성화에 기여한 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연초부터 남모르게 재능기부 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김태균 해설위원은 지난 13일 결성면 만해 야구장을 찾아 홍성BC-U16 소속 26명의 중학생 선수들에게 1일 타격코치로 지도하며 제2의 김태균이 될 수 있다며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후진 양성에 뜻을 같이하며 대전에서 도슨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진영 대표가
[서울/스타트뉴스TV=김교리 기자] 금천구는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의 여성폭력피해자들을 긴급 일시보호 하기 위해 임시숙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폭력 범죄가 큰 사회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경찰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경찰서로 신고된 여성폭력 범죄는 법원으로부터 가해자의 접근금지 명령이 발부되기까지 최소 2~3일이 소요된다. 가해자로부터 즉시 분리가 필요한 피해자를 전담 경찰이 임시숙소로 연계하면 금천구가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여성폭력피해자는 최대
[서울/스타트뉴스TV=김설예나 기자] 관악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력범죄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안심관악 조성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이상동기 강력범죄 등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구는 ▲강력범죄 예방 T/F 운영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등 여러 기관과 협업해 범죄 예방 대책을 전력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부터 관악구 전역의 강력범죄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구는 올해 범죄 예방 사업에 지난해 대비 161% 증액된 127억원을 편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26개 대책을 담은
[진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 사업 운영에 이어 교육 발전 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명품 교육 환경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음성군과의 협치를 중심에 둔 지원 전략으로 특구 지정의 발판을 만든 진천군은 지난 달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받았다.진천군은 이번 특구 지정 배경에 지난 3년간 K-스마트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던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실제, 군은 지난 2021년 ‘K-스마트교육 사업
[충북/스타트뉴스TV=서은희 기자]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 사업 운영에 이어 교육 발전 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명품 교육 환경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음성군과의 협치를 중심에 둔 지원 전략으로 특구 지정의 발판을 만든 진천군은 지난 2월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받았다. 진천군은 이번 특구 지정 배경에 지난 3년간 K-스마트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던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군은 지난 2021년 ‘K-스마트교육
[서울/스타트뉴스TV=조수경 기자] 성북구가 2024년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 13명과 불법촬영감시단 9명을 새로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3월 4일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스카우트와 불법촬영감시단 근무요령과 주의사항, 안심이앱 기능 등 직무소양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활동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및 기기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7개조로 구성돼 청소년과 여성 거주자의 심야시간 안전귀가를 지원하고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순찰을 실시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성북구 안심귀
[경기/스타트뉴스TV=김지나 기자] 연천군은 21일 서울시 소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걸스카우트연맹과 ‘전곡리유적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및 연천군 홍보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연천군은 2021년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 교육과 접목된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 및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구석기체험숲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전곡리유적 구석기체험숲과 선사체험마을에 다수의 걸스카우트 대원을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향후 대규모 야외활동 행사 등을 통해 지역홍보
[서울/스타트뉴스TV=김정임 기자] 최근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강동구가 각종 안전망 구축에 힘쓰며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구는 주민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지킴이집’ 등의 사업을 개선·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늦은 밤 주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귀가동행 서비스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의 경우, 기존에는 관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3월부터는 이용자 편의성을높이기 위해 하차 인원이 많은 정류장
[진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진천군이 2024년 새해 생거진천형 K-스마트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준비하고 있다.군은 지난 2021년부터 ‘K-스마트교육 사업’ 운영하며 △인공지능(AI) 영재학급(3,973명) △아이티(IT) 스카우트(260명) △혁신도시 개방형 연구실(Open LAB) 체험 교육지원(1,832명) △가상클래스 어학프로그램 교육지원(1,482명) △K-실감 학습터 디지털 교육지원(305명) 등 지역에 디지털 DNA를 심어 왔다.올해는 기존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더욱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부했다.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보급해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시는 외국어지원단 운영 등 참여형 국제화 시책, 우호협력국에 대한 선제 대응 등 6개 국제협력 과제를 사례로 제출했다. 그 결과 지방외교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로 지난해 12월 장려상을 수상하며 10
[진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진천군이 4차 산업혁명 지역인재 양성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여러 지방정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군은 ‘교육이 곧 미래’라는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K-스마트교육’, ‘창의 미래 교육센터 운영’ 등을 선도적으로 펼치며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2017년, 중부권 최초 창의 미래 교육센터(전, 글로벌창의공작소)를 개관하고 ICT 창의 융합 체험교육을 실시한 진천군은 2021년 국토부 주관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디지털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국비 48억여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문진석(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갑)의원은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북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정부의 보복성 새만금SOC예산 삭감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문진석 의원은 잼버리가 끝나자마자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새만금SOC예산이78%삭감되고, 지난 8월29일에는 새만금 기본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발표하는 등 일련의 행태들이 잼버리 전북 책임론에 따른 보복성 삭감임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예산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사업 지연과 추가 비용 발생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문진석(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갑)의원은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라북도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책임을 개최지역인 전북에 전가하는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문 의원은 전북이 잼버리 파행 책임을 회피한다는 비판에 대해 전북도지사는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집행위원장으로서 위원총회의 결정사항을 집행하는 역할에 충실한 것이지 실질적인 권한은 조직위원회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새만금세계잼버리법과 조직위원회 정관 상 조직위원회 결정에 대한 최종 승인이나 허가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