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타트뉴스TV=박지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산업자원부 최종신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업무협약, 투자의향서를 활발하게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일산테크노밸리 본공사에 착수했고 올해는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국내외 기업, 연구개발센터, 의료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위해 의료바이오, 미디어·콘텐츠, IT반도체 분야의 기업체·기관들과 투자의향서 61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예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출범 1년 7개월여 만에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확실하게 매듭지었다.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겼다.충남대는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내포캠퍼스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는 내륙권발전 지원사업에 대한 `24년 정부예산 25억 원을 반영해 올해 안에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내륙권발전 지원사업은 해안내륙발전법에 따라 국토부와 충북도 등 시․도지사가 10년 주기(`21~`30)의 내륙권발전 종합계획안을 수립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시․군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은 백두대간권의 산림자원 및 호수 등을 연계․활용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옥천 장계관광지 생태관광단지 조성사업 ▲괴산 산막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전 세계 사이버보안 인재들의 축제인 ‘2023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오는 5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여는 대회로, 핵테온(HackTheon)은 해커(Hacker)와 판테온(Pantheon)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뜻이다.내달 1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