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내 첫 아시아세일링연맹 공인 요트대회인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앞바다에서 열린다.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해천)는 30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조직위원장인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과 조직위 위원, 임민식 도 해양정책과장, 한상범 안전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위원장 위촉장 수여, 대회 추진계획 보고,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과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지난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에서 뉴질랜드가 우승했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전 세계의 팀들과 팬들에게 화합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록더독(Rocks the Dock) 공연 영상을 선보였다.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록더독 세일링(Sailing) 공연으로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었다.뉴질랜드는 15,000km의 해안선과 많은 섬을 갖고 있다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제 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가 2021년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세계 최고의 선원들이 빠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요트로 국제 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트로피인 아메리카스 컵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한다. 코로나로 국경이 폐쇄되어 있음에도 뉴질랜드에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 뉴질랜드는 물에 대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섬 나라이다.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바다와 해안선은 삶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뉴질랜드는 타고난 선원의 나라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서산시가 국내 최초로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산 삼길포 어촌 마리나역에서 무료 요트체험 교실을 연다. 해양레저 스포츠는 접근성과 비용 측면에서 일반인들에게 진입장벽이 높다. 이에 서산시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서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양레저 스포츠인 요트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 충남지회를 후원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체험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 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에 관계없이 무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은 10월 중순에 접어들며 문전성시를 이뤘던 여름철 인파만큼 북적이지는 않아도 백사장과 해변에는 여름과는 다른 여유와 낭만이 함께하고 있어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해양수련 활동과 ‘카이드보딩’ 체험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대천임해수련원 세일링프로젝트캠프(Sailing Project Camp, 물길따라 바람따라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