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김미영 기자] 아산시 투자유치과는 27일 '아트밸리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주일반산업단지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인주일반산업단지는 총 40여 개의 업체가 모여 있는 아산시 대표 산단으로 이날 홍보 캠페인은 정현모 과장 등 투자유치과 직원 10여명이 동참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투자유치과장과 직원들은 인주산단 입구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가족과 함께 참여를 권했다.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단
[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장군 탄신일인 28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와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광장 등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온양온천역 광장에서는 전문가들의 고증으로 재현한 100여명의 기마대와 기수단으로 구성된 삼도수군통제사의 출정행렬과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졌다.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현충사에서는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와 난중일기 창작시&낭송대회가 열렸다.오후 6시부터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삼도수군통제사 깃발 게양식과 개막 공식행사,
[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지난 61년과는 완전히 다른, 오로지 이순신만을 위한, 이순신의 도시 다운 축제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면서 이번 축제 프로그램과 기타 관련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서막은 개막 5일 전인 23일, 신정호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으로 오른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홍성군 출신의 권도윤 선수(20, 한국체육대학)와 장준 선수(22, 한국체육대학)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홍성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광천읍 출신의 권도윤 선수와 홍성읍 출신의 장준 선수는 홍성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이번 대회에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돼 함께 귀중한 메달을 획득하며 우리 대표팀에 힘을 보탰다.대회 3일차인 지난 17일 경기를 치른 권 선수는 남자 –68kg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랭킹 1위이자
장편소설 내가싸우는이유 박대한 작가와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예능·오디션방송 프로그램 공동제작 발표![스타트뉴스/노명희기자]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총상금 50만달러를 걸고 미국의 초대형 콘테스트 쇼프로그램인 “아메리카갓탤런트”라 할 수 있는 글로벌 “판타스틱태권도”를 뉴스타그룹(대표 박대한)과 손잡고 공동제작에 나선다.지난달 막을 내린 “아메리카갓탤런트에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결승에 올라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각종 매체(SNS)를 떠들썩하게 한바 있다.이를 통해 태권도의 스포테이먼트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태권도 글로벌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지난달 30일 12시부터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차 WMC총회에서 ‘세계무예평화 충주선언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를 계기로 ‘Bridge the world, Go Together with Martial Arts’라는 주제로 작성된 이번 선언서는 전세계 무예인들의 화합과 상생을 통한 인류의 행복과 세계평화 수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충주선언으로 WMC는 세계 무예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서 전세계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지구촌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달 30일 개회식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을 주제로 개최됐다.개회식은 이 대회를 이끌고 있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하여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명예대회장과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대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공동위원장과, 스테판폭스(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부회장) 공동위원장, 위자이칭 아시아올림픽평의회(IOC) 부위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전통무예를 대표하는 최강자들의 겨루기 한마당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를 앞두고 30일 충주종합운동장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 반기문 명예대회장(제8대 UN사무총장), 조정원 대회장(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스테판폭스 공동조직위원장(GAISF 부회장), 서정진 공동조직위원장(셀트리온그룹 회장), 조길형 집행위원장(충주시장) 등은 대회 취지와 규모, 특징, 기대효과 및 발전방향 등을 설명한 뒤 질의문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60여명의 국내‧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3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될 개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사진).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개회식은 무예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지며, 전통 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가 현대 사회의 당당한 문화이자 미래의 새로운 희망임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함축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오후 7시부터 시작될 식전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으로 전세계 60여개국을 순방하며 6,000여회의 공연 및 40여개국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 세계에 대회를 알리기 위한 종목별 국제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조직위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경기대회인 만큼 종목별 국제연맹(IF)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인지도 높은 세계 최고의 선수 9명을 국제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종목 소개와 응원메시지를 담은 UCC 영상 제작과 개회식 참석을 통해 대회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여 선수들의 자긍심도 높인다.선정된 명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2016년 제1회 청주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에서 유일한 종합무예 경기대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대회 공식 승인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SIF)가 공식 후원한 세계 대회로 많은 국민의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대회장인 조정원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백제중학교(교장 천형우)에서 39년간 태권도 감독과 교사로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한태권도협회 주관하는 전국대회에서 영상판독관으로 전국태권도경기장에서 활동하게 될 박문식 교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박문식 교사는 선수시절 불굴의 투지와 열정으로 1975년 전국우수선수권대회 1위, 1976년 대통령하사기쟁탈전대회 개인전 1위로 입상한 바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지난 5월 9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개최된 제22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에 출전한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 선수단 (단장 김태일) 여자부 감독 김영근(충남협회 전무이사), 남녀 선수 각 8명, 트레이너, 코치 등이 출전한 러시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가 평균 전력 약체라는 주변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3개를 차지하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은 2015년 5월 12일부터 러시아 첼라빈스크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사진)를 선임 했다.김 감독은 1962.8.10.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창립 이래 첫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 돼 개인에게는 영예로운 자리이고 어깨가 무
[스타트뉴스=임안성PD]=논산시재향군인회는 1월29일(목) 11시 향군회관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6대 김영근 회장(석사비호태권도장 관장)을 추대하고 이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 대전 충남재향군인회 공군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 임종진 시의회 의장, 송덕빈, 김원태, 전낙운 도의원, 이재한 4대대장, 황진영 기무대장,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충청남도체육회는 지난 3월28일 예산군 덕산면 덕산관광호텔에서 2013년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을 선출했다.이날 회장후보는 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 핸드볼협회 이정영 전무이사가 입후보하여 5분간의 소견 발표 후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여 김영근 후보는 전임 회장을 따돌리고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아울러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충남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가 주최하고 논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 석사비호태권도장 관장)가 주관한 제30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태권도대회가 선수 및 임원 학부모, 시군지회장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락중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전무이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27(토)~28(일) 양일간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제35회 충남협회장기 태권도협회 겸 태권도한마당 품새대회가 충남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이 주최한 가운데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새 출발, 새 도약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스타트뉴스]=최강'이었던 한국 태권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1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에서 한국이 따낸 금메달은 1개다. 우승자는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황경선(26·고양시청)이 유일하다. 최소 금메달 2개를 넘어 내심 4개 모두를 싹쓸이까지 노렸지만 결과는 초라했다.약관의 나이에 '그랜드슬램'(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태권도가 달라진다.태권도는 그동안 초반에 점수를 따내면 끝날 때까지 수비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아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 규칙 역시 수비 위주의 경기를 적절하게 막지 못했고 판정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됐다.하지만 태권도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경기장 축소, 득점제도 변화 등 대폭 달라진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