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서산농·특산물 해외판촉전을 개최해 11만불(1억 3천만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는 그동안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농특산물 수출판로 개척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의 미국, 캐나다시장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까지 공략해 서산쌀의 대표브랜드인 뜸부기 쌀 15톤(4천2백만원) 수출을 첫 성사시켰고, 이외도 젓갈류와 생강한과, 감태 등에 대해서도 새로운 수출판로를 여는 성과를 얻었다.시는 10일간의 행사를 통해 총
[스타트뉴스=전병찬 기자]서산시는 급성장 중인 온라인 시장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발전의 공공가치를 추구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과 협력해 서산뜨레쇼핑몰을 PC와 모바일에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고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올해에는 마케팅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서산뜨레몰에서 서산뜨레인증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로써,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마켓 등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농민의 정성으로 만든 서산시 농특산물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힘입어 올해 설 명절기간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산시는 설을 앞둔 지난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 행사를 열어 지난해 1억4천여만원보다 20%이상 늘어난 1억7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온라인 특판행사에서 생강한과, 사과, 한우, 조청 등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품 위주로 30여개 품목을 선정, 최대 300
[스타트뉴스=양지원기자] 서산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등 농특산물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시는 지역축제나 대도시 판촉전 등의 단순 직거래보다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직거래 사업을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쌀, 마늘, 생강 등의 농산물을 경쟁력 우위 품목으로 정하고 ‘서산농특산물 판촉사업단’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