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했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
[충북/스타트뉴스TV=강병철 기자]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이날 개막식에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했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다.이날
[옥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30 일원)에서 열린다.국내 묘목유통의 70%를 공급하고 있는 옥천은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 지역이며, 옥천묘목축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묘목산업 관련 축제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 4년 동안 묘목공원 이용 및 축제 개최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273면)을 확장했고, 경관 조성을 위한 수국을 식재하는 등 공원명소화 및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충북 옥천군은 국내 유일의 묘목산업특구 지역이다. 묘목 재배 역사만 해도 80년이 넘었다. 1930년 옥천군 이원면에서 복숭아 자가 양묘로 처음 묘목을 생산한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로 1940년대부터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이후 우량묘목 생산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유통체계와 기술, 노하우 등을 살려 2005년 전국 최초로 묘목산업특구 지정을 받았다. 전국의 묘목 생산과 유통이 집중돼 있는 이 곳 묘목은 전국에서 품질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매년 2~3월께면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나무 시장이 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