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스타트뉴스=김윤경 기자] 10월 9일(토) 경상북도 포항 포스텍체육관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19세 이하) 경기가 개최됐다. 박복희 국가대표코치가 지도한 고등부 선수들이 다관왕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다관왕은 3관왕인 차지원(부산동여고 2)선수로 여고부 에어로빅 개인전과 에어로빅 단체전, 힙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2관왕은 에어로빅 단체전, 힙합 단체전에 출전한 박윤(부산동여고 1)선수다.박복희 국가대표코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를 거쳐 초당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2년도부터 에
[부산해운대구/스타트뉴스=조순례기자]제102회전국체육대회가 경상북도 포항 포스텍 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부산광역시 선수단들이 참가해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취소되었던, 전국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고등부 유망주들에게 꿈과 희망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각 시도에서 선발된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우수한 경기력을선보였다. 이날 부산 선수진 차지원 (동여고2여자개인금메달) 에어로빅스텝 차지원2/박윤1(동여고) 박태호3/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