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는 지난 5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진행한 ‘도심승마체험’행사에 가족단위 시민 8,624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사진). 도심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에서 전액 비용을 부담해 주말과 공휴일 등을 포함해 총 20회 운영됐으며 승마체험은 물론 관상용 말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부수적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문암생태공원은 최근 청주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공원 중 하나로, 주말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물론 바비큐장·캠핑객들로 주말이면 주차장 문제와 진출입 교통통제를 해야 할 정도로 붐비고 있음
[스타트뉴스=전병찬 기자] 청주시는 4일 문암생태공원에서 ‘ 도심승마체험행사’를 연다. 도심승마체험 행사는 한국마사회에서 비용전액을 부담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공휴일 등을 포함해 5-6월(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0회 치러진다. 지난 해 3월 지자체 5곳 중 청주 문암생태공원이 선정된 이후 현장점검 등 세부사항 협의를 통해 승마체험은 물론 관상용 말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부수적인 행사도 마련했다. 승마체험 행사는 키 105cm이상, 체중 75kg이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안전장구를 착용한 후 말 타고 일정구간을 돌아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