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스타트뉴스TV=김탐희 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18일 오후 3시 청주시립대청호 미술관에서‘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기관단체장, 미술 및 문화 관계자, 일반시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축사, 축하공연, 전시 및 작가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2024 대청호 환경미술제‘물은 다정하게 흐른다’는 6월 30일까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전관 및 조각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생명의 젖줄이며 대자연인 대청호와 물의 속성을 포용력과 다정함이란 키워드로 재조명한다. 대청호의 과거와 현재를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고품격 전시를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본관 기획전 ‘건축, 미술이 되다’ - 진행 중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19일까지 2023 청주시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건축, 미술이 되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분야지만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건축과 미술이 만나는 현대미술 전시로, 건축가와 조형예술가들의 다양한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5명의 건축가, 조형예술가들이 참여해 미술관 공간에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 7개 사업이 선정됐다.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 등 2가지 분야로 추진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 12월 말 공고를 시작으로 지난달 18일부터 1차 서류심사와 2차 종합심사를 거쳐 지난 5일 최종 선정했다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청주시립미술관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사업과 ‘대청호 환경미술 온라인 전시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사업이다.'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 사업’에는 11개 시·도 21개 사업이 선정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에서 평가인증을 받았다. 평가인증제는 2016년 국・공립박물관 등록 의무화 및 등록관 대상 평가인증제 도입에 따라 미술관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미술관 등록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미술관 5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2017년부터 2019년 운영내용을 기준으로 미술관 관련 평가자료를 서면평가, 현장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 이후 인증심사를 통해 2021년 1월 최종 결정됐다. 충북에서는 청주시립대청호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청주의 젊은 문화공간을 조명하는 2019년 하반기 주제기획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7년 청주의 청년디자이너와 그들이 운영한 디자인스튜디오를 소개한 전 이후, 청년들의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조명하고, 청주의 새로운 움직임과 문화지형을 그려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한 전시다.'청주의 문화공간들 : 미완의 플레이'는 최근 2~3년 사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2019년 청주시립미술관은 1년간의 전시 프로젝트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인 지역작가를 초대한‘포룸(Four Rooms)’전을 선보인다. 전시는 4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4색의 릴레이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이는 지역 미술계에서 다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을 조망하는 전시로, 중앙미술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추구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금년에 초대하는 작가는 성정원, 최익규, 이종관, 이규식 4명의 작가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장시키는 작가들을 초대되었다.7일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0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지원 공모전은 국내 미술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실험성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작가들에게 전시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각 예술 전분야로 국내외 발표된 적이 없어야 하며, 미술관 1 ‧ 2 ‧ 3 전시실 공간을 대상으로 자유주제의 전시 기획안을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국내 시각예술가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이 1년간 전시 프로그램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지역작가를 초대하는 전시 ‘포룸(Four Rooms)’전이 눈길을 끈다.이 전시는 4명의 작가를 초대해 4색의 릴레이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지역 미술계의 다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의 중견작가들을 조망하는 전시로 중앙미술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추구하는 미술작가들이다. 금년에 초대하는 성정원, 최익규, 이종관, 이규식 등 4명의 작가는 인문학적 의미와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현대미술의 본성인 개념적 일탈과 해체를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이 22일부터 6월 9일까지 2019년 상반기 주제기획전 를 연다.전은 어떤 대상을 재현하기보다는 긴 시간과 노동집약적인 행위로 최소한의 흔적을 남기는 국내 작가들을 조명한 현대미술전시이다.이번 전시에 초대된 김원진, 김윤경숙, 김윤수, 이규식, 이수진, 조소희, 편대식 등 총 7명의 작가는 가볍거나 얇은 물질을 소재로 반복적인 행위와 노동집약적인 작업방식으로 시간성을 보여준다. 1층 로비는 약 5주 동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청주시립미술관(관장 홍명섭)이 지난 1년 동안 촘촘하게 연구 준비한 미술관 전시기획을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현대미술을 선보인다.먼저 이달 8일부터 개막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관(호수도서관 내)은 박기원, 박정기, 안시형 작가와 더불어 류병학 미술평론가의 150페이지에 달하는 급진적 미술평론이 더해진 《래디컬 아트Radical Art》전을 지난 14일 ‘작가와의 대화’이벤트와 함께 성대하게 올렸다.이 전시는 말 그대로 급진적 예술(Radical Art)에 관해 이미 국내에서 선두주자인 작가들의 작품을 청주에서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청주시립미술관 분관 대청호미술관(관장 홍명섭)은 새해를 맞아 대청호미술관 소장품 및 전시자료를 감상하고, 전시연계 체험을 운영하는 을 2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연다. 먼저 로비와 1전시실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 대청호미술관에서 개최한 기획전시와 프로젝트 진행과정이 담긴 포스터, 도록, 기록사진, 보도자료 등의 자료를 전시하여, 미술관의 역사와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2전시실은 2014년 청주 청원 통합 기념전으로 개최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