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지난 2021년 8월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최호상 당협위원장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본 방송사(STN방송•스타트뉴스)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최위원장은 지난 2023년 2월 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사법당국에 탄원서를 보내고, 방송에 거짓 사실을 제보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前논산시장후보 송영철에 대한 엄중 처벌과 신속한 법적 절차 진행을 촉구했다.이어 “거짓 주장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고 지금도 입
[충남/논산=스타트뉴스/김휘진기자]국민의힘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최호상 前)당협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8일 전격 사퇴했다.최호상 前 위원장은 2021년 8월 17일에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어 2022년3월 대선과 지방선거에 큰 공로를 세웠다.최 前 ) 예비후보는(1957년생)은 논산 부창동 출신으로 대건중, 농공고, 환경시설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상승글로벌 2012년박근혜 선거 충남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2014년 수자원공사 감사직책를 거쳤다.한편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예비후보는 김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은 24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지방소멸·이민의 시대, 대전세종의 생존전략은?”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사)도시공감연구소, (사)러브아시아, 목요언론인클럽,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본 세미나는 법무부가 신설하려고 하는 이민청과 관련, 타 지역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지역에서 대안을 모색하는 첫 세미나라는 데 의의가 있다. 현재 재한 외국인 주민은 250만 명으로, 인구 대비 5%에서 현 정부의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윤창현 의원(비례대표·대전 동구당협위원장)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4일 오전10시1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퇴직연금이 국민의 평생월급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퇴직연금제도의 노후소득보장 기능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갖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연금학회를 대표해 김성일 교수가‘퇴직연금 인지도 조사 결과 및 제언’을 제목으로 첫 번째 발제에 나선다.이어 자본연구원 남재우 박사는 노후 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제도 발전 방향을 제언하며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발제에
[논산/스타트뉴스=김휘진기자]내년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겨냥한 자천타천의 후보 군[群]이 정중동[靜中動]을 넘어“본격적인 동동[動動]행보에 들어갔다.지난 대선에서 당선되고도 거야의 숫적 우세에 밀려 국정 동력을 살려내지 못한 국민의힘에서는 향후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태세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본향이기도 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서는 결코 금뱃지를 민주당에 내줘서는 안된다는 절박감마져 감도는 분위기다.논,계,금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마의1차관문인 공천 전을 준비하는 인사로는6선에 노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당정 간 협력을 통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협의회는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에서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경제부시장, 채수경 기획조정실장 등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측에서는 류제화 위원장과 송아영 당협위원장,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복렬 부위원장, 김경희 사무처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등이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윤창현 의원(비례대표/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이하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가격의 상한 기준을 공시지가 12억 원 이하로 상향하고 주택가격 기준을 대통령령에 위임하는 내용으로, 이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이자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추진되었던 내용이다.현행법상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가격의 기준은 공시가격 9억 원 이하로 설정되어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은 충남 도정 인수위 명칭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로 정하고 준비위원장에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을 내정했다.준비위원회 구성은 기획조정분과, 경제산업분과, 복지안전분과, 문화환경분과, 국토해양농업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누고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교육발전특별위원회 등 2개의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김 당선인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창수 국민의힘 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환택 전,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내정했다.김 당선인은 준비위 위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대선을 불과 석달여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벌어진 초유의 당 대표 선대위 '보이콧' 사건의 여파가 '후보교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의 모든 보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한 21일, 국민의힘 청년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다수의 네티즌들이 국민의힘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대거 접속, 윤석열 후보의 대선후보 사퇴 및 새로운 후보 선발을 요구하는 '후보교체'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자격 미달 후보 윤석열은 물러가라", "말로만 청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저 김태흠은 충남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철회하고자 합니다.그동안 도당위원장 자리는 합의 추대를 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특히 차기 도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충남도당은 당협위원장 간담회를 갖고 정진석 의원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라는 중차대한 일을 앞둔 시점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현역의원, 그것도 도지사직 출마를 생각하지 않는 분이 맡아 선거 승리에 올인해야 한다는 지극히 합리적인 결정이었습
[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제일야당인 국민의 힘이 지난 총선 이후 사고 당부로 분류돼 지역당협위원장이 공석인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당협 재건을 위한 조직위원장 공모에 예비역 육군대장 출신 박찬주 장군 , 최호상 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 이동진 전 건양대 부총장 ,이영우 중앙위원 ,김홍규 씨 등이 응모한 가운데 김은자[63] 충남도당 부위원장이 홍일점으로 도전장을 냈대서 화제다.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사회체육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한 김은자 회장은 2008년 전국 에어로빅 체조 대회에서 고등부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스타트뉴스=양해석대표기자]제일야당인 국민의 힘 중앙당 당무감사팀이 전국 당협위원장 에 대한 당무감사를 통해 지역구 당협 관리에 부실하다고 판단한 49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 할 필요성이 있다며 당 비상대책위에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번 총선에서 현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의원을 상대로 선전한 끝에 불과 5% 포인트 차로 낙선의 분루를 삼킨 박우석 논산 ,계룡,금산 지역구 박우석 위원장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우석 위원장의 함 측근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당무감사 당시에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이완구 전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충남 정치1번지라 칭하는 '천안갑'으로 출마할 가능성을 보여 관심이 쏠린다(사진).그동안 이 전총리는 대전과 세종, 천안,홍성,예산을 출마지역으로 검토중이라고 말해왔다.이 전총리는 19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천안중앙위원회워크샵 에서 당원을 대상으로 '북핵문제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전임총리로서의 견해'라는주제로 50여분간 특강을 가졌다.이자리에서 이 전총리는 " 충청권 국회의원이 민주당15석,한국당12석인데 내선총선에는 동지들과 과반이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총선을 1년 앞둔, 15일 오전 당사 3층 강당에서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이장우 국회의원, 박성효, 이영규, 양홍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상설‧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총선 승리전략 논의를 위한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었다.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국민들과 소통하는 당직자분들의 고견과 따끔한 충고를 경청해 그것을 통해 총선 전략을 수립하려 한다”며,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내년 총선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과 우리 대전의 미래가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누리봉사단은 11일 오전, 서구 장태산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산책과 짜장면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이날로 83회째 봉사를 이어간 누리봉사단은 한마음의 집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친구들과 1대1로 짝을 이뤄 손을 꼭 잡고 봄꽃이 만발한 인근 장태산을 산책했다. 이후 봉사단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짜장면을 정성껏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식사보조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육 위원장은 “오늘 우리가 잡아준 손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육동일)은 설 명절을 맞아 1일 오전 대전역 광장에서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귀성인사를 하고, 이어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의 어깨띠를 맨 육동일 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시당 당직자들은 대전역 광장과 대합실 등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인사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라는 주제로 제작된 중앙당 정책 홍보물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겨냥해 조기 총선체제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육 위원장은 23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선이 불과 1년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올해 총선체제를 일찍 가동하고 승리에 올인하겠다”며 “조만간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신인 문호개방과 대시민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는 자유한국당이 혁신과 통합으로 새 당 대표를 선출하는 등 내년 총선을 향한 전열을 재정비해서 새로운 보수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 “집권 여당이 일방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는 야당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자유한국당의 논산-금산-계룡 지구당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박우석 전 한나라당 위원장은“여당과 야당이 제 역할을 다할 때 정치의 의미가 살아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위원장은 차기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에 “출마 의지가 있다”며 정치 재개 의사를 강력히 피력했다.박 위원장은 40대 중반의 당시 한나라당 위원장직을 맡았을 때는 마음이 들떠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지금 한국당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정용선 전 충남경찰청장이 자유한국당 당진당협을 새롭게 이끌게 됐다.자유한국당 충남 당진 조직위원장에 정용선 전 충남경찰청장(세한대 경찰소방대학장)이 김동완 전 의원(19대)을 누르고 21대 총선 출마의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가 자유한국당 시민정치원에서 개최한 12일 당진당협의 조직위원장 선출 공개오디션에서 평가단의 심사결과 정 전 청장이 79표를 얻고 김 전의원은 59표를 얻었다.정 전 청장은 젊은 보수와 준법 정신 등을 내세웠고, 김 전 의원은 청와대 비서관, 충남행정부지
[스타트뉴스= 이정복 기자]기해년 새해를 맞아 대전지역 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시무식의 화두는 내년이 '총선의 해' 인데도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선거 얘기가 주를 이뤘다.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지역민심을 잡아야 한다는 목표아래 다양한 정책 및 지역 이슈를 놓고 치열한 정쟁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3년차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소득주도성장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이를 홍보 전략으로 삼을 전망이다. 반면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