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관광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리스트를 소개한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자연 속에서 캠핑, 휴식,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규모 가족 여행이 최신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백신 접종과 백신 여권 소식으로 해외 여행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뉴질랜드관광청은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럭비 선수인 리치 맥코(Richie McCaw)와 그의 아내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꼭 해봐야할 경험’을 준비했다.리치 맥코는 뉴질랜드 스포츠 아이콘으로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는 약 1년만에 호주와의 국경을 재 개방하여 다시 돌아온 해외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에어뉴질랜드, 마오리관광청, 웰링턴관광청, 웰링턴 공항과 협력하여 첫 뉴질랜드 귀국 항공편에 탑승한 사람들을 환영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첫 트래블 버블 항공편(Quarantine Free flight)은 시드니에서 웰링턴까지의 여정으로 4월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에 웰링턴 공항에 도착했다. 웰컴 화나우(Welcome Whanau)와 티아키 프로미스(Tiaki Promise)는 웰링턴 공항에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와 호주는 4월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두 나라간 여행이 가능하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호주인들은 방역과 격리 의무 없이 공항의 그린존을 거쳐 입국할 수 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이 우수해 안전이 검증된 나라 간에 의무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맺는 협약이다. 대만-팔라우 트래블 버블 이후 뉴질랜드-호주 트래블 버블 소식으로 침체되어 있던 여행 업계는 희망적인 분위기를 갖게 됐다. 트래블 버블이 더 많은 나라로 확대되길 기대하며, 잠들어 있는 여행세포를 깨우는 해안 절경의 뉴질랜드 여행지를 소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지난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에서 뉴질랜드가 우승했다. 뉴질랜드관광청은 전 세계의 팀들과 팬들에게 화합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로드 스튜어트와 함께 록더독(Rocks the Dock) 공연 영상을 선보였다.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자유롭게 여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록더독 세일링(Sailing) 공연으로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었다.뉴질랜드는 15,000km의 해안선과 많은 섬을 갖고 있다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제 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가 2021년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세계 최고의 선원들이 빠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요트로 국제 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트로피인 아메리카스 컵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한다. 코로나로 국경이 폐쇄되어 있음에도 뉴질랜드에서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 뉴질랜드는 물에 대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섬 나라이다.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바다와 해안선은 삶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뉴질랜드는 타고난 선원의 나라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관광청(지사장 권희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Messages From New Zealand의 새로운 영상 ‘화나우 (가족을 뜻하는 마오리어)’와 ‘가장 좋아하는 곳’ 두 편을 한국에 공식 소개했다.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캠페인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가치들을 전 세계 여행자들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공유한다.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들은 우정과 환영의 마음인 마나키탕아(Manaakitanga), 뉴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뉴질랜드관광청이 2021년 새해를 맞이해 뉴질랜드 최신 여행지 소식을 25일 소개했다.제작 기간만 20년이 소요된 호키앙가 오포노니에 문화, 유산, 관광과 교육 센터 ‘마네아-쿠페의 발자취(MANEA-Footprints of Kupe)’가 개장했다. 호키앙가는 뉴질랜드 북섬 노스랜드 지역에 있으며, 마오리의 요람으로 알려져 있다. 마네아-쿠페의 발자취 센터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노스랜드 지역에도 중요하다. 과거, 현재, 미래와 투푸나(‘조상’을 뜻하는 마오리어)를 공유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