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옥천군은 금강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여행길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옥천 금강 비경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선호도 조사 대상지는 금강 본류 상류 쪽부터 금암친수공원, 어깨산 봉우리, 금강유원지 ~옥천 독락정, 둔주봉 전망 한반도 지형 등 동이 ~안남면 지역 4곳과 향수호수길, 장계관광지, 청풍정, 부소담악, 방아실 수생식물학습원 등 안내 ~옥천 ~군북면 지역 5 곳이다.그 외 2곳은 금강 지류인 군북면 서화천변 옥천 이지당과 청성 ・ 청산면 보청천에 우뚝 솟아있는 독산 상춘정이다
[옥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옥천군이 충북도립대학교 , ㈜금강휴게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특색 있는 종합 홍보관 조성에 나선다. 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종합 홍보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종 군수와 공병영 총장 , 이주홍 사장 등 10 여 명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군 홍보관은 경부고속도로 상 ・ 하행 차량이 동시 진입 가능한 금강휴게소 내 전망 데크 부근에 만들어 진다. 규모는 24 ㎡, 1 층 구조로 기존 가설 건축물을 활용한다.군은 이곳에 1000만 원 정도의 사업비를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찬바람이 부는 요즘 충북 옥천의 3색 별미를 맛보기 위한 식도락 여행이 인기다. 국수의 참맛 ‘생선국수’, 쫀득쫀득 ‘올갱이 국밥’, 멸치국물에 쑥갓의 향긋함 ‘물쫄면’이 바로 옥천의 3색 별미다. 생선국수는 민물고기를 뼈째로 푹 우려낸 국물에 밀국수사리를 넣어 말아먹는 옥천의 대표적 향토음식이다. 얼큰하고 시원하여 속 풀이로 제격일 뿐 아니라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최고다.옥천 동쪽 끝 마을 청산면에 가면 이 생선국수의 8가지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다. 지난 2017년 충청북도 향토음식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충북 옥천의 대표적인 맛은 도리뱅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옥천의 도리뱅뱅이를 모른다면 맛을 잘 모르거나 새로운 음식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질 정도다.이 곳의 도리뱅뱅이는 금강에서 갓 잡아 올린 손가락만한 크기의 민물생선인 빙어나 피라미를 프라이팬에 동그랗게 돌려 담은 다음 바짝 튀긴 다음 그 위에 양념고추장을 얹어 만든다.마늘, 깻잎 등과 함께 먹으면 아주 조화로운 음식으로, 동그란 모양을 보고 도리뱅뱅이라 부르기 시작해 이젠 그만의 고유명사가 됐다. 사시사철 생선국수와 함께 인기 있
[스타트뉴스=이철휘기자]금강 변을 따라 펼쳐진,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인 옥천군 안남면 둔주봉과 동이면 금강휴게소가 KBS2 TV 방송국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 소개된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KBS2 TV 방송국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3’ 팀이 지난 1일 이곳을 다녀갔다. 2010년 여름, 금강 변을 따라 촬영한 옥천 향수100리 여행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유명 연예인이 여럿 모이는 자리라 촬영 장소는 비밀리에 선정됐다. 그렇게 선정된 장소는 옥천 안남면에 위치한 둔주봉과 경부고속도로의 대표적 쉼터인 금강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