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어제 코로나19 3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밤사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대전 7번째 확진자와 8번 확진자는 대전시민으로 5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며 7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25일 10시 증상이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25일 당일 둔산동 소재 대형마트와 주유소, 뷔페식당 등을 방문 하였다고 밝혔다.26일 오전 직장인 산림기술연구원으로 출근하였다가 10시 서구보건소를 방문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되었으며 당일 오후 8시 확진 판정되어 충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입원치료 조치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26일 오후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성세병원 간호사 1명과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1명,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 1명 등 모두 3명이다.이들은 모두 40대다.성세병원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시점에 곧바로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9명을 '코호트 격리' 됐으며, 퇴근했던 의료진 등 7명은 자가격리됐다.확진자 3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환경부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부산·대구·충남·충북·세종·강원영서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서울·인천·경기·충북은 2일 연속 비상저감조치발령 이다. 특히 충남·세종·대구·부산·강원영서는 올 겨울 첫 시행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지역은 10일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당 50㎍초과했고, 11일도 ㎥당 50㎍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에는 배출가스 5등급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대전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해 시민들이 오해하기 쉬운 내용을 바로 알리기 위해 전략홍보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는 최근 준공영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준공영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홍보물을 제작했다.대전시는 이 홍보물을 통해 준공영제에 대한 일부의 주장과 오해를 바로 잡고 시민들이 준공영제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시내버스 운영비용을 1일 1대당 표준으로 산출함으로써 업체에서 표준보다 더 쓰면 손실, 덜 쓰면 이익인 구조인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둔산1동 행정복지센터 이은실 주무관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달인 선발대회’에서 주민등록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이번 달인 선발대회는 전국 시·도별 자체 예선을 통해 각각 대표 6인을 선발하여 총 102명이 본선에 참여, 둔산1동 이은실 주무관이 주민등록 분야 최고 성적을 기록하여 장관상과 격려금 100만 원을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이은실 주무관은 “둔산1동은 법원, 시청 등 공공기관이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세계적인 석학 무라트 손메즈(Murat Sönmez)를 만나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대전시와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 포럼’)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 무라트 손메즈는 세계경제포럼 운영 이사이자 세계4차산업혁명정책센터 대표로 산업공학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허태정 시장과 무라트 손메즈의 만남은 이날 오전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Korea Policy Center for the Four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전 미세먼지 안녕’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 문제에 대한 자원봉사로 접근하기 위해 대전 지역의 높은 승용차 이용률과 지속적인 미세먼지 문제에 착안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대전 미세먼지 안녕’ 캠페인은 시·구 자원봉사센터와 공공기관, 지역기업(맥키스컴퍼니, 한국전력공사, 대전MBC, TJB), 지역 학교(한밭대, 대전보건대, 대전대암초),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에서는 10일 라마다대전호텔에서 2019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올해 1월 1일자로 신설된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전문적인 대전교육정책 연구·개발 부서로, 정책 추진의 타당성·신뢰성을 확보하는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전문 연구인력을 배치하고 연구 환경을 구축하며, 각종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등 대전교육 Think Tank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대전교육정책연구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보고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일 오후2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고3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의 주요사항과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는 1부에서 ‘2020학년도 정시모집 수도권 지원 전략’을 주제로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대전시가 도로명주소 활성화 추진 정책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대전시는 10일 오후 1시 30분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활성화 유공 시상식 및 2020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대전시는 2023년까지 로봇이 사람과 함께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소(위치)정보가 신산업 육성에 핵심 빅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1월부터는 ‘4차 산업혁명’관련 미래지향적 주소융합 혁신 업무의 일환으로 주소기반 ‘지능형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