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내년부터 대전지역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된다.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 를 열어 무상급식 대상을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질 높은 급식제공의 초석을 마련했다.또한, 2년간 동결된 급식단가를 10%이상 인상해 유치원은 2,520 ~ 3,370원, 초등학교는 3,370원, 중학교는 3,920원, 고등학교는 4,520원(친환경 식품비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 내년에는 무상급식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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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