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최강희호에 승선했던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소속 팀으로 복귀해 주말 경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센트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우즈베키스탄전이 열렸던 1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즈벡전 자책골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기성용은 지난 11일 밤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 전반 13분 헤딩 선제 자책골을 범했다. 상대편의 코너킥을 헤딩한 볼을 걷어내려다 그만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이에 기성용은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트뉴스] = 프로축구 K리그가 짧았던 휴식기를 뒤로 한 채 후반기 라운드를 돌입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는 1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스플릿시스템 B그룹(9위~16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범 강원FC 감독을 비롯해 신태용 성남일화 감독,
[스타트뉴스] =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와 간신히 비겼다.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예선 H조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이날 경기로 승점 1점을 보탠 잉글랜드는 1승1무(승점 4)로 몬테네그로(1승1무·승점 4)에 골득실에 밀려 H조 2위에 랭크됐다.선제골을 내준 잉글랜드는 지난 유로201
[스타트뉴스] =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세트피스 수비에서 약점을 노출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무승부를 기록했다.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벡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세트피스 수비의 약점을 드러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타트뉴스] = 브라질 축구의 신성 네이마르(20·산토스)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중국을 대파하는데 앞장섰다.브라질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의 헤시피에서 열린 중국과의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네이마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8-0 대승을 거뒀다.네이마르는 선발로 출전해 후반 26분에 교체될 때까지 전반 24분, 후반 9분, 후반 15분에 3골을 터뜨렸
[스타트뉴스] = 가나의 골키퍼 리차드 킹슨(34·위건)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대가성 승부조작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가나의 골키퍼 킹슨이 독일월드컵에서 체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승부조작 대가로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제안 받았지만 거부한 사실을 털어놨다"고 나이지리아 방송을
[스타트뉴스] =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승선한 박주영(27·셀타비고)이 소속팀 감독의 눈에 즉시 전력감이 아니었다.셀타 비고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파코 에레라(59)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역 언론인 '파로 데 비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 있는 4명의 공격수 모두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스타트뉴스] = '양대 산맥'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의 월드컵 지역예선 승리를 이끌었다.메시는 8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4 브라질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 홈경기서 후반 18분 프리킥 쐐기골을 터뜨려 아르헨티나의 3-1 승리를
[스타트뉴스] = 축구국가대표팀 최강희호가 '블루 드래곤' 이청용(24·볼턴)의 가세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이청용은 14개월 만에 국가대표팀 복귀전을 예고하고 있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10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센트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오른쪽
[스타트뉴스] = "나 역시 그랬을 것이다." 일본 축구국가대표팀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26·CSKA 모스크바)가 박종우(23·부산)의 '독도 세러모니'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6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박종우와 같은 상황이라면 나 역시 그 같은 일을 했을 수도 있다"고 자신의
[스타트뉴스] = 박종우(23·부산아이파크)가 지난달 11일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동메달결정전에서 '독도 세러모니'를 펼친 지 한 달이 다가오고 있다.아직 국제축구연맹(FIFA)의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국내 관련 단체들은 FIFA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향후 결정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
[스타트뉴스] = 한국 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해 27위를 기록했다.한국은 5일 FIFA가 발표한 9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한 27위(763점)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열린 잠비아전 승리가 반영됐다.일본은 1계단 하락한 23위(793점)를 기록했다. 여전히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국가 중에는
[스타트뉴스] = 영국 언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한국인 선수를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승자와 패자'라는 제목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팀에 대한 올 여름 이적시장 영입성과를 평가했다.박지성(31)을 영입한 퀸즈파크레인저스에 대해 "12명
[스타트뉴스] = '캡틴' 박지성(31·퀸즈파크레인저스)과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나란히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5인 로스터에 등록됐다.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개 소속 클럽이 제출한 25인 등록 명단을 공개했다.'25인 로스터'는 각 구단이 시즌 초반에 발표한 25명의 1군 선수로
[스타트뉴스]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둔 최강희호에 변수가 생겼다.아우크스부르크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이 지난 1일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쳤다.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수
[스타트뉴스] = 브라질 출신 대형 공격수 헐크(26)가 러시아 제니트로 이적했다.AP·로이터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제니트가 FC포르투(포르투갈)로부터 헐크를 영입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5년 계약이다.헐크는 그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토트넘 등을 비롯해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다. 제니트가 최종승자가 됐다.제니
[스타트뉴스] =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가 동료들과의 불화로 인해 구단에 이적 요청을 했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왔다.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는 3일(한국시간)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호날두가 지난 1일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찾아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이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
[스타트뉴스] = '독도 세러모니'로 관심을 모은 박종우(23·부산)가 닮고 싶은 선배로 '진공청소기' 김남일(35·인천)을 꼽았다.박종우는 3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11일)을 대비한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다.박종우는 2012런던올림픽에서 기성용(23·스완지시
[스타트뉴스] = 박주영(27)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셀타비고 입단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박주영은 1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셀타의 홈구장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해 임대 이적에 마침표를 찍었다.비고에 도착과 동시에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박주영은 일사천리로 입단식까지의 모든 절차를 마쳤다. 홈 구장을 둘러 봤고 파코 에레라(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