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사계절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시가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최고의 휴양과 피서를제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여름하면 해수욕, 대천‧무창포‧원산도 오봉산 해변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자,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15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65일간 운영한다. 백사장 길이가 3.5km, 폭 100m에 달하며, 동양에서는 보기 드문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뤄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제철 수산물 등 풍부한 먹을거리, 펜션․모텔․연수원․호텔 등 300여 개의 숙박시설은 1일 3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1998년 첫 개최된 이후 제22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는 최초로 야간 개장이 도입되고, 역대 최강의 K-POP 아이돌 라인업을 구축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보령시는 25일 머드박물관에서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 자문위원 회의를 열고 제22회 보령머드축제 세부계획안을 확정했다.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2022년 개최될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 올해는 축제기간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봄을 대표하는 딸기 축제 시즌이 다가왔다.2019 논산 딸기축제가 20-24일 5일간 ‘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을 주제로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개막식 등 공식문화행사, 딸기와 예술의 만남 등 홍보행사, 청정딸기 수확 체험 등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5개 분야 90 가지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매년 봄, 딸기의 고장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세계 최고의 논산청정딸기를 알리는 행사로, 딸기를 이용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논산은 물론 충청남도의 대표축제로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방송공연예술학과(학과장 김상열 교수)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프에서 개최된 ‘제 6회 UKM 아시아 아트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말레이시아의 케방산 국립대학교(University Kebangsaan Malaysia)에서 열린 이 대회는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9개국이 참여했으며, 한국대표로 참가한 방송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은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테마로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특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격인 갈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방송공연예술학과(학과장 김상열 교수)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제 6회 아세안 유스 포럼’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자국의 문화 소개와 함께 아시안 학생들 간의 문화예술 연대를 목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을 포함 총 9개국에서 14개 대학이 참여했다. 행사는 각국의 문화공연을 비롯해 장르별 워크샵과 지역민과의 합동 공연 및 문화 예술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대전대 방송공연예술학과에서는 학
[대전]스타트뉴스=이근희 기자]'2019 대전방문의 해'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시가 각종 문화사업을 기획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 출범 70주년,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2019 대전 방문의 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전에 찾아와 대전을 알고, 느끼고, 즐기게 만드는 관광정책사업이다.「2019 대전 방문의 해」를 통해 대전 관광 전반에 새로운 시도와 도전들이 나타난다. 대표 콘텐츠로 준비 중인 ‘대전 야시장’으로 대전의 특색이 담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여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대전 원도심에 제2시립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건립되고, 중규모 공연장 등이 건립된다.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오전 11시, 대전역 동광장에 위치한 (구)철도청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에서 「7030 大田, 문화융성도시 大田으로」를 골자로 한 민선7기 4년 문화관광체육 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허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전국 최초의 「문화예술치료센터」 조성·운영, 생활문화 동아리 집중 육성, 미술관․박물관 등 야간 개관시정 조정, 예술가의집을 예술인 창작공간(생활문화허브)로 조성. 원도심 빈집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축제인 제64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이 9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충남 부여군 구드래둔치의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구드래둔치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가, 사비백제시대 도성을 출입하는 나루터였던 곳으로, 동남아 각국과 활발히 교류했던 ‘해상강국 백제’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개막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나소열 정무부지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찬국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주요 내·외빈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한류원조 백제의 춤과 노래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강국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제64회 백제문화제가 9월 14일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화려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 전날인 9월 13일 부여 천등산과 개막 첫날인 9월 14일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 각각 열린 백제혼불 채화로 문을 연 제64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를 주제 및 부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제64회 백제문화제 국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이벤트인 ‘개막
흙 수저 아이 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K-pop 역사를 새로 썼다.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3개월 만에 두 번씩이나 연거푸 정상을 차지한 기록을 세웠다.이들은 지난 8월 24일 발표한 3집 리 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로 한국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두 번씩이나 등극하여 세계를 깜작 놀라게 했다.앞서 ‘방탄소년단’ 은 5월 3집 ‘러브 유어 셀프 전-티어’ 로 이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한 해에 두 번씩이나 1위를 차지한 뮤지션은 ‘비틀스’와 ‘엘비스 프레슬리’, ‘에
[세종]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4박 16일의 일정으로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 21명이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총 13개국 273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캐나다 오타와칼튼교육청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여름캠프는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국제 문화의 이해를 증진시켜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지난해 11월 세종시교육청과 캐나다 오타와칼튼교육
[논산=스타트뉴스=임홍규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청소년의 꿈과 끼, 젊음의 열정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시는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논산시민공원, 논산문화원, 논산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13회 논산시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청소년 문화제는 7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도전! 나도 K-POP 스타 △우리고장 바로알기 역사이벤트 △청소년문화제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배재대 실용음악과가 지난 10일부터 개최한 ‘배재 실용음악 썸머 릴레이 특강’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힙합, 콘솔, 오디오 비주얼 아트, 즉흥연주, 보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음악학도들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흥미로운 주제와 콘텐츠로 음악 전공 대학생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하게 열려있다.배재대 실용음악과는 10~19일(토‧일요일 제외) 배재대 예술관에서 대학원생‧교수가 강사진으로 나서 릴레이 특강을 열고 있다. 10일 첫회로 열린 특강은 ‘힙합의 두 얼굴’을 주제로 대학원생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보령머드축제’에서도 한류 킬러 콘텐츠인‘K-POP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보령시는 한국관광공사의 K-POP콘서트 공모사업에서 A그룹으로 선정, 1억5000만 원의 예산까지 확보하면서 지난해 싸이와의 콜라보로 대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한해도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고 참여하는 진정한 세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보령머드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보령시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용열 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글로벌 명품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일 오후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물가 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생활물가 오름세가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AI로 인한 달걀가격 인상 및 일부 채소류 가격 상승 등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보령시는 지난달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9회 보령머드축제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보완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유관기관·단체, 공직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신선하고 간결한 콘서트형 개막식으로 추진해 개막공연 사상 최대인파인 약 4만 명이 운집해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10일간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음악과 이벤트 공연으로 풍성해진다.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8일부터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개최되는 궁남지 일원에서 특별이벤트와 버스킹, 버블쇼, 마술쇼 등의 공연이 상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이벤트와 공연은 포룡정 주변과 연지 사이사이에 마련된 각종 쉼터에서 진행되며
[스타트뉴스=유복순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9일 몽골 바양골구청 회의실에서 한․몽 양 도시민의 우의증진과 우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노박래 서천군수와 바양골구 오로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의료 및 교육, 노동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노박래 서천군수는 “몽골어로 한국은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5일 오전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물가 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캠페인을 전개했다.대형 마트들의 공세로 설자리가 좁아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 서민생활 안정과 서민경제를 활성화 및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