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산림녹지과 공무원과 산림보호예방단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나물, 산약초, 희귀식물, 소나무, 토석 등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산불 관련 행위 금지 위반 사항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 ▲무허가 산림 내 불법 시설물 설치 및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온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배우기 위해 광주광역시 응급관리요원들이 정읍을 찾았다.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의 광역지원기관과 광산구 등 5개 구의 수행기관 응급관리요원 18명이 시 노인복지관을 찾았다.이날 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우수사례 발표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응급장비 및 대상자 관리 방안 ▲대상자의 상황에 따른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다양한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2023년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응급 장비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스마트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관련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의 스마트도시로의 도약 추진 전략이 담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시는 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위한 용역에 착수한 이후 8개월간 지역 현황·환경 분석, 스마트도시 역량강화 교육, 관련부서 면담,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쳤다.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사항과 스마트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도출된 21개의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 2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사회 초년생이 취업 초기 적응의 어려움 때문에 구직과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일명 ‘쉬었음 청년’으로 전환을 방지하는 사업이다.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청년카페’를 운영한다.청년카페에서는 ▲경력 다시보기 ▲마음 심리 검사 및 퍼스널컬러 진단 등 ‘나에 대해 바로 알기’ ▲건강검진 및 스트레스 관리 ▲진로 컨설팅과 같은 ‘취업고민 탈출’ ▲원데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1기업 1담당제를 추진한다.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1기업 1담당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기업체에 전담 공무원을 퇴직까지 매칭해 기업체와 대면 교류를 하면서 기업애로 해소를 도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 내 기업체 400여개소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애로 해소반을 운영해 즉각 애로해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관부서와의 협업 회의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처리한다.더불어 기업체가 필요한
[전북/스타트뉴스TV=정광근 기자] 고창군 공동육아나눔터가 2019년 11월 개소이후 일시돌봄, 상시돌봄, 돌봄품앗이, 공간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군 공동육아나눔터의 상시돌봄은 맞벌이가정 등의 초등저학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체육, 놀이, 기초학습 등 다양한 발달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양육부담 경감과 어린이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 돌봄품앗이와 양육활동 등을 위한 편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양육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고창군
[전북/스타트뉴스TV=정광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청소년외교관 29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청소년외교관’은 고창군과 국제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조장시, 일본 시만토정, 말레이시아 미리시의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행정간 교류에서 더 나아가 민간으로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작년에는 중국 조장시와 태주시 2개도시와 중국어로 교류를 진행했지만, 금년에는 고창군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군산시는 수산업 ·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민 공익수당과 수산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민 공익수당은 어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 어촌 환경 조성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 어업 활동 과정을 통한 안전한 수산물 공급, 수산자원과 해양환경 보전, 해양영토 수호, 어촌사회 유지 등 공익적 기능 증진 기여도 더해진다.현재 군산 어촌지역은 고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9일 글로벌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있는 정밀화학 개발업체인 ㈜DS단석의 LIB Recycling 군산 1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신영대 국회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DS단석은 자원순환 전문 바이오디젤 및 재생 전문기업으로 폐배터리를 리사이클링해 재생연으로 생산 후 배터리사에 재판매한다. 따라서 군산의 LIB Recycling 공장은 ‘리튬이온배터리’를 재활용의 전초기지인 셈이다.앞으로 ㈜DS단석은 군산 공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군산시보건소가 저출산 시대 임신 · 출산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먼저 임신 및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이 이달부터 신규 추진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 (사실혼 ·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여성에게는 난소기능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등 최대 5만원으로 부부당 최대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최근 통영시, 포항시, 제주도 등 전국 일원에서 어선 충돌과 전복 사고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군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선 군산시는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어업 안전성 강화 지원사업과 어업재해로부터 어업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연근해어업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먼저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선어업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형어선 안전장비 지원사업’,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군산시가 2024년 시간여행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K-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군산시간여행축제는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 유산을 활용한 문화체험형 관광축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와 근대문화를 그려내는 군산시 대표축제이다.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기획 단계부터 추진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주도로 이루어진다는 점. 민간단체인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산하 축제TF와 서포터즈가 꾸려져 축제 계획 수립에서 현장실행까지 축제 전반을
[전북/스타트뉴스TV=장민희 기자] 순창군이 관내 330여 농가를 대상으로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생문해성 멀칭비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군은 지난 2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농가 선정을 완료했으며 즉시 비닐을 공급해 영농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친환경 생분해성 멀칭비닐’은 작물 수확 후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폐기물 발생에 따른 영농 폐기물 처리비용과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어 농가소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군은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북/스타트뉴스TV=장민희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발효관광재단이 장담그기 문화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2024 순창 장담그는날’행사는 발효의 고장인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더 나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가 열리는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지금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번
[전북/스타트뉴스TV=황나리 기자] 완주군이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출범하고 도서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꾀한다. 지난 5일 완주군은 중회의실에서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완주군의회 의원, 도서관, 교육, 문화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공개모집을 통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도서관사업소 주요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도서관 발전과 운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했다.올해 완주군은 △10만 완주 시대, 도시형 공공도서관 운영
[전북/스타트뉴스TV=황나리 기자] 완주군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원기종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5종으로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하의 중소형 농기계다.신청은 이달 30일까지로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읍면심의, 2차 군심의를 거쳐 10월에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확정된 대상자들은 내년부터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다.
[전북/스타트뉴스TV=황나리 기자] 완주의 술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줬다. 8일 완주군은 농업회사법인 공동체공간 수작이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품평회 제11회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약주·청주 전통주류 부문에서 ‘숨은골 약주’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를 통해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218개 업체의 1,061개의 브랜드가 출품했다.대상으로 선정된 ‘숨은골 약주’는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가 상수도 원수의 통로인 도원천의 수질을 보호하고 오염원 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해 다양한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도원천 기간제 근로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역주민으로 선발해 상시 감시가 가능하고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 수질오염 사전 방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3월 선발된 2명의 기간제 근로자는 12월까지 산외면 운암취수구에서 칠보면 시산리 취수구로 이어지는 도원천구간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행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오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하고 지역 정책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조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005가구를 표본 추출해 가구에 상주하는 자 중 15세 이상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다. 조사 내용은 6개 분야 53개 항목으로 ▲가구·가족 ▲소비·소득 ▲고용·노사 ▲복지 ▲사회참여 ▲도 및 시 특성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조사원이 각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를 직접 만나서 조사하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오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하고 지역 정책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조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005가구를 표본 추출해 가구에 상주하는 자 중 15세 이상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다. 조사 내용은 6개 분야 53개 항목으로 ▲가구·가족 ▲소비·소득 ▲고용·노사 ▲복지 ▲사회참여 ▲도 및 시 특성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있다. 조사원이 각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를 직접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