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어린 자녀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다 보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억만장자 일가족 5명이 목숨을 잃은 항공기 사고 추락 원인이 아빠와 함께 부조종석에 앉는 5살 난 어린 딸의 발장난 때문으로 밝혀졌다.지난 11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지난 2010년 식품 서비스 제공업체인 '그룹
[스타트뉴스] =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있는 세계적인 동물보호 단체인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 소속 회원들이 모피와 여성의 음모를 동일시하는 광고를 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UPI가 보도했다.이 광고에는 속옷 외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폴란드 출신 유명 모델 조안나 크루파가 등장한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모피
[스타트뉴스] = 미국 오하이오주(州) 북부 도시 클리블랜드의 한 요가 교습소에서 벌거벗고 하는 요가 강의가 가장 인기가 있어 화제라고 현지 TV 방송사 폭스8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교습소를 운영하는 요가 강사 벅 해리스는 이 방송사에 "뭘 입고 요가를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요가 강습"이라고 소개했다.말 그대로 ‘옷을 홀딱 벗고 하
[스타트뉴스] =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3600대가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도난당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2일 밤 11시께 JFK 공항에 침입한 강도들이 아이패드 미니가 1800대씩 들어있는 화물운반대 5대 중 2대를 훔쳐 달아났다. 도중 공항 직원들이 나타나는 바람에 5대 모두 훔치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도
[스타트뉴스] = 이탈리아 대법원이 지난 14일 야외에서 성관계를 가진 이탈리아 커플이 "모든 사람들이 집 안에서 축구 경기를 볼 때 성관계를 가졌으므로 외설 행위라 할 수 없다"며 제기한 상고를 기각,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 죄를 최종 확정지었다.지난 2006년 당시 60살이던 남성과 40살이던 여성 커플은 독일 월드컵 경기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이
[스타트뉴스] =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들은 그들을 뽑아준 유권자인 서민들과 동떨어진 호화 생활을 한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모든 정치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리는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77)이 대표적으로 그의 삶은 세계의 다른 정치 지도자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무히카 대통령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대통령 관저에서 생
쿠오모 뉴욕주지사 300억달러 지원요청에 응답 관심[스타트뉴스]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퍼 스톰’ 샌디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에 왔다.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문엔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동행했다. 또한 커스텐 질리브랜드 상원의원과 찰스 슈머 상원의원,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
[스타트뉴스] =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상무부총리를 앞세운 새로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단이 15일 구성되면서 중국 제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했다.이들은 이날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1중전회)를 통해 선출됐고, 현지시간으로 11시50분께 상무위원 7명은 시진핑, 리커창, 장더장(張德江), 위정성(兪正聲)
10일간 정전…추위와 감기몸살 딛고 개가[스타트뉴스] = 뉴욕의 60대 ‘한인 철인’이 허리케인 피해와 지독한 감기몸살을 이겨내고 통산 129번째 마라톤을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권이주(66) 전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 권 회장은 지난 11일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공식 마라톤에서만
[스타트뉴스]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했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전국 규모의 토론으로 2번째 임기를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첫번째 임기 때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자동차와 트럭의 연비 및 배기가스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마돈나 "난 싸이의 열렬한 팬!"[스타트뉴스] = ‘팝 디바’ 마돈나가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한국의 팝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밀착 댄스를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데일리 뉴스가 14일 보도했다.마돈나와 싸이의 격정적인 댄스 사진을 웹사이트 전면에 올린 데일리 뉴스는 “현재와 과거 음악계의 최고 스타 두 명이 매디슨 스퀘어가
[스타트뉴스] = 국민 대부분이 천주교도인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에서 낙태를 희망했던 31살의 산모가 병원의 낙태 거부로 임신 17주만에 조산을 하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 엄격한 낙태금지법을 완화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가 14일 더블린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사니타 하라파나바르라는 인도 출신의 이 산모는 지난달
[스타트뉴스] = 이스라엘 군부는 14일 하마스 군 최고사령관의 암살은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작전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밝혔다.아비탈 레이보비치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하마스 군사조직을 이끈 아메드 알 자바리 군 최고사령관에 대한 공격은 대군사작전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자바리 군 최고사령관은 가자시티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을 받
[스타트뉴스] = 국제가수 싸이(35)의 정규 6집 '싸이6甲 파트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5위로 하락했다.15일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은 24일자 핫100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떨어진 5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4일자부터 이달 17일자까지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으나 결국 1위 자리에는 오르지
[스타트뉴스] = 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건져 올린 보석 장신구가 이번 주말 처음 공개된다고 이 장신구를 소유한 미국 전시 기획사 프리미어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기획사는 애틀랜타에서 오는 16일부터 2013년 1월6일까지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랜도와 라스베이거스에서 2013년 5월까지 순회전시회를 열 예정이며 펜던트, 반지, 회중시계를 포
[스타트뉴스] = 허리케인 샌디는 ‘세계의 수도’ 뉴욕만 강타한 게 아니다.UN은 '샌디'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지역 중 아이티에서만 150만 명 이상이 기근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13일 경고했다.유엔의 식량구호기구에 따르면 아이티는 지난 6개월 간 가뭄과 열대성 폭풍 아이작과 샌디 등의 잇단 재해로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13년에 15
[스타트뉴스] = 이탈리아에서 3일째 계속되는 홍수로 이탈리아 곳곳이 물천지로 변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州)의 다리가 무너져 운전자 3명이 차와 함께 추락해 사망했다.이탈리아의 이번 홍수로 지금까지 총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폐쇄됐으며 주택가, 상점, 농경지가 물에
[스타트뉴스] = 한국이 지난 5월 부산항에서 로켓 노즐 등 탄도미사일 부품으로 사용되는 흑연 실린더 445개를 발견, 압수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14일 유엔의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부품들은 시리아로 향하는 중국 선박에 실려 있었으며 북한이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유엔 소식통들은 부품을 발송한 시리아 기업이 북한과 관계
[스타트뉴스] = 적십자는 13일 미얀마 북부에서 11일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6명이며 부상자는 231명이라고 밝혔다.미얀마 재난 관리 당국의 늑장 대처로 지진 피해가 정확히 집계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사이클론으로 14만여 명이 숨진 이후에도 재난 관리 대응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적십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부 피해 주
[스타트뉴스]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중앙정보국(CIA) 국장 불륜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퍼트레이어스 전 국장과 불륜 관계를 맺은 전기 작가 폴라 브로드웰로부터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무급 연락관 질 켈리와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 사이의 이메일 등 교신 일부가 성적 유혹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익명을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