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시비 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광산구는 △미래차 전환 인력양성 사업 △디지털 건강관리·3차원 생체의료산업 융합형 인력양성사업 △스마트 유튜버 정보 기반 일자리 구축사업 등 3개 사업이 선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5만9,30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공개함에 따라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 접수에 나선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또는 남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특성 조사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광주 남구가 광주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숨은 세원 발굴 및 납세자 중심 편의 제공 등의 성과를 거두며 종합 최우수 기관의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축소,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한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지방세정을 종합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지방세정 분야 4개 지표와 지방세 체납 분야 3개 지표, 세외수입 분야 3개 지표가 반영됐다. 남구는 지방세정 분야에서 자치구 중
[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1주년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최고 귀빈으로 대접하며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유명 식당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해피 밥스 데이’ 행사다.“복지관의 최고 귀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광산구장애인복지관 1층에는 복지관 홍보 및 이벤트관인 ‘VIPS 라운지’를 차려, 복지관 종사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상품이 걸린 룰렛 게임을 진행했다.3층에는 유명 레스토랑을 모방한 ‘밥스
[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주 광산구가 지난 6일 민간 단체와 함께 4형제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광산형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다.해당 가정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 환경이 좋지 못했다. 발 디딜 틈 없이 물건들이 어질러져 자녀들이 생활할 공간, 잠을 잘 공간도 없는 상태였다.이날 광산구는 민간 봉사자 15여명과 함께 잡동사니를 정리하며 집안 전체를 쾌적하고 말끔하게 청소했다.모란로타리클럽, ‘정리테라피’ 전문업체는 청소와 폐기물 처리를 도왔다. 정리수납법 교육도 제공했다.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 세미나’를 갖고 지역사회 내 정신 응급 대응 유관기관 간 협력·대응력 강화를 위한 연대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천주의성요한수도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급증하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속에 각 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협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응급 대응 체계를 마련코자 추진됐다. 이날 소방,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5일 농아인 쉼터에서 진행한 청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내 손이 마술사 토탈 공예’를 시작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 및 장애 유형별 특화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도시별로 추진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이다.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총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올해 447명을 대상으로 22개 장애인 평생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월 한 달간 5회에 걸쳐 신규·임용 5년 이내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동구 인문산책길’ 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주민문화해설사와 함께 무등산 문화권, 문병란 시인의 집, 광주 형무소 등 역사·문화·인물이 살아 숨 쉬는 ‘동구 인문산책길’ 4개 코스를 거닐며 인문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기간 동안 90여명의 공직자들은 동구 곳곳에 담겨있는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문화적 배경지식을 익히고 행정 업무를 수행할 담당자로서 지역에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비싼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데 난감했거든요. 장난감 도서관 덕분에 한시름 덜었어요.” 광주 남구 관내 구립 장난감 도서관 2곳이 장난감 구입 지출을 줄이는데 큰 보탬을 주면서 매년 회원들이 큰 폭으로 늘며 합산 회원수 2,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자녀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접하는 놀이문화의 통로로 활용되고 있어 놀이기구 공유 활성화에 주춧돌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7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는 방림1동과 양림동에서 구립 방젯골 장난감 도서관과 아이사랑 장난감 도서관 2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7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서구청, 서구의회,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소방서 광주보호관찰소 등 유관 기관장과 사회단체 대표 및 민간 전문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안전 보호, 범죄동향분석 및 예방대책, 기관간 연계사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결과에 대한 분석 및 안전관리 정책과 취약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에 관한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주서부경찰서가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합동 TF팀을 꾸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교통민원에 대해 함께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신속하게 개선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자 교통 담당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TF팀은 민원처리 협업 체계를 구축해 차선변경 및 시선유도봉 설치, 주차구역 확보 등 다양한 민원에 공동 대응하고 분기·수시 회의를 통해 복합민원 정보 공유 및 공동대응 방안 논의, 교통안전 시책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매년 가을에 진행되는‘광주서창억새축제’의 행사장인 영산강변 물억새 서식지의 생육환경개선을 위해 첫 억새베기 작업을 진행했다.영산강에 자연 발생한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은 억새를 방치하면 자생력이 떨어져 점차 개체수가 줄어들고 퇴적층을 형성해 수질 악화의 우려가 있어 억새를 베어주면 새싹이 곧고 키가 크게 자라는 등 생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이에 서구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벽진동 510번지~벽진동 802번지에 대한 억새밭 생태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위험 및 탄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