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뉴스TV=임홍규 기자]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 신미승 교수를 초빙해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고지혈증 등 여러 생활 습관병의 뿌리가 되는 대사증후군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뇌혈관계 위험인자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인천
2024.03.22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