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 = 7월 하순이면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 일부는 학력신장을 위해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으로 교내 기숙 또는 통학을 하며 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초․중․고 학생들이 1개월여 긴 방학에 들어간다.우리는 여름철이면 피서라는 명분으로 더위를 피해 가족과 직장동료 또는 친구등과 삼삼오오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휴
[논산경찰서 강력2팀 이권병팀장]=경찰 생활 20년이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예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처음 경찰로 인문 하였을 때는 그래도 술을 먹은 취객들이 차마 경찰서에 와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에게 욕을 하며 때리는 경우는 보기 어려웠다.요즘 경찰들에게 취객들은 화풀이 대상인 것만 같다.뉴스를 접해보면 일선 지구대 주취자 난동 사례
[공주=김상훈기자] 공주소방서 유구119안전센터장 양태권지금 이 순간 사람의 목숨이 일각에 달려 발을 동동 구르며 119구급차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수년간 아끼고 아껴 장만한 나의 집이 시뻘건 화염 속에서 사라지는 모습에 울부짖으며 소방차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가 있을 수 있다.1년 365일 이러한 각각의 위험에서 119를 찾는 사람
[기고=윤병호과장]지난 해 12월부터 운전면허증 갱신주기를 1종과 2종 구분 없이 10년으로 통일함과 동시 갱신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였고, 정기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면허 취소된 자에게 기능과 주행시험을 면제 적성검사와 학과 시험만 실시 합격자에 한해 면허를 재발급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시간을 절약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간 음주운전
[페이스 폴네티앙=박 용덕]노인 무단횡단 사망사고. . 엄밀히 4륜 오토바이로 삼거리에서 신호위반 사고가 발생했다.외곽지역에서 논밭을 오가며 농사일로 바쁜, 몸도 좋지않은 80노인이 무단횡단이나 신호위번하는건 흔히 볼수있다.대책은 홍보 교육 강화라는데 과연 동네 돌아다니며 노인들 모아놓고 교육한다고, 혹은 현지에서 계도장 발부한다고 세살 버릇이 여든에 고쳐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따라서 무엇 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를 얽매이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홀로사는 즐거움-나 자신이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
[ 스타트뉴스 양해석 기자 ] 지난 6월 30일 경찰 수사주체성을 인정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압도적 표결로 통과됐다.하지만 '모든수사'란 문구를 삽입함으로써 경찰수사에 대해 검찰이 지휘하도록 한 규정이 존속했다.이에 반쪽 자리 개정이라는 비판이 있어 왔음에도, 실제 사건의 99%이상을 전담하면서도 수사권은 없었던 비현실적인 제도의 현실화 차원에
[ 기자수첩 대전일보 이영민기자] 건물이 노후돼 비가 새는가 하면 장소도 협소해 민원인이 불편을 겪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열악한 논산경찰서가 수년 전부터 신축을 하려 했지만 난제가 많아 안타깝다.강경에 존치 하려해도 경찰이 만족해 할 만한 부지가 없고 시내권인 강산동으로 이전 신축하려 해도 강경읍민들의 결사 반대가 앞을 막고 있다. 논산시가 강산동의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