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 '맏언니'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가 올 시즌 첫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박세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장(파72·6534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신인 김지희(18·넵스)가 제2회 롯데칸타타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김지희는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보기 없이 버디만 6개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