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스타트뉴스=정상하아나운서]=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9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김만중의원 외 5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22건 및 동의안 9건의 심사·처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먼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세종]=스타트뉴스=정상하아나운서] 세종~공주 간 BRT(간선급행버스) 운행이 본격 추진되고, 시내버스 무료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두 지역 주민들은 상대 지역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정섭 공주시장은 28일 오전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와 공주시는 우선 정기적인 정책간담회와 공동 연구용역을 실시해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며 각종 축제 등 행사와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양
[논산]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 논산시 관내 일부 마을화관이나 노인회관 등지에서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심심풀이 화투 내기롤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주민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데다 화투놀이가 일정부분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터여서 그렇다고 금기시 할 수만도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단속 기관인 경찰에서도 마을회관에서 벌이는 작은 내기의 화투놀이는 단속대상으로 눈여겨 보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인다대개의 마을 화관이나 경로당 등에서는 남녀 어르신들이 무료를 달래는 한 방편으로 1점당 십원 많
[대전]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 28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에는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도로·건물 침수 58건,나무 쓰러짐 2건, 축대붕괴 2건 총 63건의 신고 접수가 들어왔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새벽 5시 30분부터 계속해 피해 접수가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며 “전 대원들이 피해 현장으로 출동한 상태”라고 말했다.새벽 5시 50분쯤 대덕구 장동 주택 축대와 덕암동 도로변 담장이 무너져 안전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하상도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전면 통제된
[대전=스타트뉴스=정상하아나운서]천안논산, 인천공항등 민자고속도로 통행 요금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돼 재정도로 수준으로 낮아진다.정부는 27일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 평균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43배 수준에 달한다.최장거리를 기준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차량 1대당 6천600원으로 재정도로 수준인 2천900원보다 2.28배나 비싸고, 대구∼부산고속도로는 1만500원으로
[논산=스타트뉴스=정상하아나운서] 광석초등학교(교장 박은종)는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무궁무진 나라꽃 무궁화 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무궁화 교육 및 나라 사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궁화 교육과 홍보를 위하여 ‘빛돌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다년생 무궁화 200여 주를 식재하였고 무궁화 개화기인 7-10월 외에도 연중 꽃피는 학교를 조성하고자 다년생 초화 20여종을 함께 식재하여 가꾸고 있다. 또한 무궁화 안내판 설치, 무궁화 안내 자료 제작, 무궁화 홍보 코너 설치, 학부모와 자녀 동행 무궁화 3행시 짓기 행사 및 무궁화
[대전=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 논산시가 시민들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18 민주시민학교가 지난 21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첫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 강연은 마을자치 관계자와 시민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부위원장을 초빙, ‘왜! 자치와 분권인가’를 주제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지방자치의 연혁을 비롯해 주민자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강연을 통해 자치분권의 현주소에 대해 공감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시의 중점시책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김용필의 쿨피스입니다. 날씨가 참 덥습니다.더운데 세상 여러가지 현실이 더 무덥게 합니다.우리가 일반적인 사회용어로 '열받는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열받는 와중에 가장 기쁨의소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태풍 제 19호 솔릭'이 다가온다고 합니다.열받는거 확 날려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김용필의 쿨피스'보다 더 쎄서는 안되겠죠 우리 시청자여러분! 태풍을 조심해야 합니다.이번 태풍은 2010년에 우리를 떨게했던 '곤파스
[대전=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논산시가 임성규 전 시장 재임중인 2004년도에 당시 시 예산 6천5백만원을 들여 건양대 산학 협력단과 수의계약을 체결해 제작한 국 영문 혼용 논산시 상징 로고가 별다른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논산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2억원의 시 예산을 들여 새로운 상징마크를 제작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더욱 새로 마련한 시 상징 로고를 시 본청은 물론 관내 읍면동 전지역에 설치한 기왕의 표지판과 교체하는 작업에도 수 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들은 기왕에
[충남]스타트뉴스=임홍규 기자] 충남 논산시 상월면 일원 들녘이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상월명품고구마’ 여무는 소리로 들썩거린다. 오감만족은 물론 정겨운 추억까지 만들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제10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9월 15~16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축제장을 찾으면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시식은 물론 수확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고구마캐기체험을 비롯해 어린 시절 동심과 넉넉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또한 고구마 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
[대전=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 건양대학교 제10대 이원묵 총장 취임식이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무궁화장홀에서 열렸다.지난 16일 사회자의 개회로 시작된 이번 취임식에서는 외부인사 초청 없이 구본정 학교법인 건양학원 이사장,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건양대 교직원 및 학생 등 대학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 신임 총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충남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화학공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지난 2010~2014년 한밭대 6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건양사이버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2018 제5회 연포 해변가요제'가 지난 4일 오후 7시~ 11시까지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 내(해변무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이날 가요제는 태안군이 주최하고, 연포 해수욕장 번영회가 주관했다. 후원은 KT IPTV,YTV뉴스, 연포.황골어민회 등이 후원했다.연포 해변가요제는 JTBC의전신인 TBC(동양방송) 주관으로 1978년부터 매년 진행됐던 행사이지만, 12.12 군사반한으로 실권을 장악한 전두환 정권이 1980년 언론통폐합 과정에서 TBC는 문닫고, 연포 해변가요제도 3히 개최를
[TV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최근 폐지가 추진되고 있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3개월 전, 인천부평 신트리공원 사거리 횡단보도 내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에 대해 집중 취재하였다.지난 29일 방송된 ‘맨 인 블랙박스’편에서는 피해자를 배제한 채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관련 내용을 다룬 사건이 방영되었다. 보행자 녹색신호에 길을 건너고 있던 피해자는 신호위반으로 우회전을 하던 전세버스 전방 우측부분에 충돌 후 넘어져 앞바퀴와 뒷바퀴에 밟히는 참극을 당했다. 당시 버스기
[TV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논산시청에 나와있는 정상하입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논산시의장의 취임인사가 열릴 예정인데요8대 논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신 김진호 의장을 만나보겠습니다.정상하: 먼저 첫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겠다 ' 라고 당선소감을 밝히셨는데요.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한 말씀 부탁 드리겟습니다. 의장님: 네 감사합니다. 먼저 제 8대 논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민여러분들과 존경하는 동료의원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리
[대전]=스타트뉴스=정상하아나운서]=지난 15일 방송을 통해 ‘하우스 재배’에 공공연히 사용되는 일명 대포열풍기의 사용으로 인한 폐단을 보도하였다.농가에서 겨울철 작물을 재배할때 유용한 하우스 시설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난방기구이다.이러한 난방기구로 발암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대포열풍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방송을 접하신 많은 시청자들은 허탈감마저 느꼈다.취재과정 중에 확인된 문제들로 대포열풍기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논산시에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논산시 측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듯 미온적인 대처로 인해 오늘날까지
[TV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2018년 6.13 지방선거 당선자 '이모저모'뉴스6.13 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에서 압승을 거뒀다자유한국당은 대구·경북에서 광역단체장을 내는데 그쳤고, 원희룡 무소속 후보가 제주지사에 당선되었다.대전시장으로 당선된 허태정 당선인은 시민들이 새로운 도약을 선택했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이번 선거는 시민의 승리이고, 민선 7기 대전시정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전의 새로운
[TV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대전오토월드와 B교회의 은밀한 거래 의혹, 그리고 개인정보 불법유출에 대한 압수수색최근 주차장 이용문제 등으로 촉발된 대전오토월드 자동차 매매단지 사태가 법적문제로 비화되는 조짐입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사단법인 대전오토월드자동차 매매사업조합과 A교회 그리고 대형 B산업업체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이날의 압수수색은 내부 구성원의 제보로 이루어졌으며중고거래를 한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불법 유출한 의혹과 A교회가 B산업에게 특혜를 주고 다시 B산업이 C캐피
[TV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아나운서]=논산시 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대전지검 관할지청에 고발오는 13 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와 후보 주변 사람들의 기부행위 적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보령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보령의 한 식당에서 주민 4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48만 4천 원 상당의 기부 행위를 한 혐의로 보령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청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 9명이 모인 식당에 청양군수선거 후보를 초청해 선거운동을 하도록 하고, 식사비와 택시비 등 42만 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TV영상]=스타트뉴스=정상하 아나운서]=논산.보령.청양 시장후보 선거후보 기부행위 선관위적발관련보도분
[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2018 대전.세종.충남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선발대회가 성왕리에 끝났다.한국일보 대전본부에서 주관하고, MBG그룹에서 후원한 이번 선발대회는 예선을거쳐 선발된 30여명의 미인들이 우월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고, 각자의 자태를 뽐내며 대회에 참여했다. 진)김명서, 선)김유연, 미)곽은지가 차지했으며, 참가자들 모두에게 각각에 맞는 상을 수상했다. 이번 진.선.미 수상자들은 2018년 7월 4일 본선 준비를 해야한다. 그동안 대전.세종.충남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해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