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교육문화원 특색사업으로 「이달의 작가」를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작가」는 매월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저서와 연계한 특강, 북 큐레이션, 공연 등 복합적인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는 테마형 독서문화 행사로 올해는 아동 문학을 주제로 운영한다.1월의 작가는 철학과 감성의 결합으로 호평받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로 18일부터 31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과 산성도서관에서 도서 전시회,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전상길)은 올해, 1~2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 내용은 ‘한지 고무신 만들기’로 월별로 관내 유·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이 신청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가 확정된 가족에게 체험재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bem.or.kr)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ㆍ도 중 세종ㆍ충남과 함께 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9년 대비 3등급 상승한 결과이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및 광역ㆍ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대 분야와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진행했다.대전시는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처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우울 극복과 함께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희망버스‘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한다. ‘마음톡톡버스’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시간, 장소 등의 제약으로 인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한 심리지원사업이다.‘마음톡톡버스’의 명칭은 대전시민의 공모전 참여를 통해 지어진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 마음의 문을 ‘톡톡’ 두드리며 누구에게도 쉽게 하지 못했던 마음의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공간을 의미한다.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과목 수요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점제형 고교-대학연계 원클래스 학생강좌”(이하 “원클래스 학생강좌”) 운영 대학을 공모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의 우수 강사와 시설을 공유해 통합적인 교육활동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원클래스 학생강좌는 고교-대학연계 수업으로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대학을 공모하였고, 그 결과 2개 대학 14강좌가 선정되었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새해 마스터즈시리즈 1로 ‘2021 신년음악회’를 준비해, 오는 15일 개막한다. 객원지휘 백윤학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협연으로 번스타인 ‘세레나데’와 바르톡 ‘현악기와 타악기 및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정기연주 지휘봉을 잡은 백윤학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부를 졸업 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하며 음악을 시작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특히,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지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 확진자의 지역 내 확산 등을 감안해 종교시설 점검과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를 강화한다고 6일 오후 밝혔다.우선, 주말 종교 활동에 치중되어 있던 점검을 평일까지 확대한다.그동안 2700여 개소에 이르는 종교시설 점검이 장기화되면서 인력 부족 등 어려움으로 인해 주말 위주로 점검해 왔으나,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 6일부터는 수요예배 등 평일까지 점검을 확대한다.아울러 위반 시설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화된다.그동안
[스타느뉴스=노명희 기자]대전시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단체 협상을 타결하고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 1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13일 지역 내 대형병원장과의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었다.병상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이 과정에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참여 의사를 밝혀 그동안 전담병원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고 노·사 분규 속에도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대전을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취업의 명문 대전여상(교장직무대행 조중택)은 구랍 24일 3학년 유예진, 조수민 등 2명의 학생이 각각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전여상은 국립공원공단(2명), 국민건강보험공단(2명), 국가철도공단(1명), 산업인력공단(1명), LH토지주택공사(1명), KDB산업은행(1명), 한국전력기술(1명), 한국국제협력단(1명) 등 다수의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총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떨쳤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합격한
[대전= 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내년부터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가 크게 달라진다.시는 유급병가제도 도입, 가족수당 미지급시설 종사자(300여명), 명절휴가비 인상 등 다양한 처우개선 시책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3,227명)중 내년부터 질병으로 치료를 받기 위한 휴가기간 동안(60일내)에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유급 병가제’를 도입하여 시행한다.이는 그동안 아프면 무급으로 쉬던 종사자들이 급여를 받으면서 치료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격무에 시달리는 종사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28일 오후 4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공동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방공공기관장 17명이 참석했다. 협약대상은 지방공기업법 또는 지방출자ㆍ출연법에 의거 설립한 17개 공공기관으로 공기업 4개 기관, 출연기관 13개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지방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공동실시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상호 간의 협력분야 등 사항을 규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시는 시와 기관 간 업무협약 이후 통합채용 실무협의회를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상용화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설계용역이 착수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용역 과정에서 정거장 위치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대전시에 따르면, 22일 대전시청에서 시 관계자와 용역업체 간 간담회를 통해 국내 트램의 기술 동향과 최적의 트램 설계를 위한 현안 과제, 업체 간 협조 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해 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았고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대전 중구는 23일 구청사 앞에서 (주)세도리와 세도리수 천연살균 소독제 400세트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 받은 소독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장태각 대표는 “최근 들어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소독제를 기탁했다”고 말했다.박용갑 구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뿐만 아니라 생활 살균소독도 가능하다고 하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안
[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대전생명의전화’는 이달 말까지 ‘2020 비대면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전’을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5.8km와 11.5km 2개 코스로 나누어 갖는다.‘생명사랑 밤길걷기’는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예방의 관심도를 드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동틀 때까지 걸어가는 연중캠페인이다.올해는 ‘코로나 19’가 8월15일을 기점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며 ‘자살’을 ‘살자’로 바꾸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STN방송스타트뉴스(회장 김은자·대표 양해석〈사진〉, 이하 STN)가 7월 25일 'STN서울 광화문 방송국'을 개국하고, '갈등을 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 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IPTV 'kt올레TV전국채널 838'을 시작한다.지난 11년간 전국 17개 시도에 250여개 협력지사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 끝에 거둔 결실이다.2018년 4월 제2 개국을 선언하고 충남 논산시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던 STN이 이제 방송의 심장 서울에서도 개국을 앞두게 된 것이다
STN 김은자 회장은 에어로빅계 유명인사다.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체조대회에서 수차례 1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체장애인협회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김 회장은 에어로빅 인재양성에도 성공해 그의 제자들이 이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전국체전 고등부 3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체대 출신 송한나 선수, 강경고등학교 출신으로 한국체대에 합격한 정택성 선수 등이 그의 지도를 통해 성장했다.김 회장은 방송 출연과 다양한 현장행사를 통해 누구나 친근하게 할 수 있는 에어로빅을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어제 코로나19 3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밤사이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대전 7번째 확진자와 8번 확진자는 대전시민으로 5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며 7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25일 10시 증상이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25일 당일 둔산동 소재 대형마트와 주유소, 뷔페식당 등을 방문 하였다고 밝혔다.26일 오전 직장인 산림기술연구원으로 출근하였다가 10시 서구보건소를 방문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되었으며 당일 오후 8시 확진 판정되어 충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입원치료 조치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26일 오후 대전시 발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성세병원 간호사 1명과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1명,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 1명 등 모두 3명이다.이들은 모두 40대다.성세병원은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시점에 곧바로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39명을 '코호트 격리' 됐으며, 퇴근했던 의료진 등 7명은 자가격리됐다.확진자 3명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