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전국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BEST 1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상권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 중인 50여 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문화가 숨 쉬는 ACE 상권’을 목표로 다채로운 축제·체험 프로그램 등 인프라를 조성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산수 문화마당에서 ‘결핵 안심 동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만 65세 이상 동구 거주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 검진 프로그램 안내 등 결핵 예방과 사전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외에도 봄철 감염병 예방 홍보와 심뇌혈관 건강을 위한 혈당·혈압 측정도 함께 진행한다.캠페인은 동구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사업과 감염병대응계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결핵은 공기 중으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치매환자 및 보호자의 인지·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치매 극복 체력증진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해 치매환자 및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대상자별 연령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두 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치매환자들도 앉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맨몸 운동부터 운동소도구 등을 이용한 전신 혈액순환 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서구는 전문건강운동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범죄로부터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보안관과 예방활동에 나선다.여성안심보안관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중 희망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운영에 앞서 지난달 서부경찰서 협조로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점검에 관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여성안심보안관은 관내 59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안심벨 작동 여부 및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이용한 정밀점검 등을 실시하고 이상 발견 시 즉시 관련 부서 및 경찰서에 인계할 예정이다.서구는 향
[광주/스타트뉴스TV=이영숙 기자] 광주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한새봉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산들바람 맞으며 걷기 좋은 길이 생겼다.14일 북구에 따르면 ‘한새봉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이 지난달 마무리되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흙길이 주민들에게 본격 제공되고 있다.맨발 걷기는 땅과 현재 진행형의 합성어인 어싱이라 불리기도 하며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혈액순환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알려져 각광받으며 주민들이 즐겨하는 운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에 북구는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주민들의 건강과 편익 증진을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전문가들이 음식점 위생에 관한 모든 것을 무료로 컨설팅한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업주께서는 지금 신청하세요.”광주 남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은 식당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우수 업소에 자격을 부여하는 위생등급제 지정 희망 업소를 위한 것이다. 등급 지정에 앞서 현장에서 전문가 맞춤형 자문을 통해 현 음식점의 실태에 대해 살펴보는 사전 절차인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광주 남구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일상생활의 주요 거점 쉼터인 경로당에 대한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인데다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해서다. 남구는 13일 “감염병 위험도가 높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체험 교실’을 연중 실시하고 상·하반기 클린방역 서비스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남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경로당 174곳에
[광주/스타트뉴스TV=이영숙 기자] 광주시 북구가 4월부터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성평등 인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폭력 예방과 함께 모두에게 공평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북구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시책이다.성평등 교육 전문기관과 협업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 ▲마을공동체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교육 방법은 수강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과 연계한 마을 BI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는 마을의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BI에 맞추어 동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서구는 ▲마을복지사 ▲웹툰스쿨 ▲신중년 유튜버 양성과정 등 9개 동과 2개 부서에서 19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서구는 올해 ▲클래식 이야기 ▲스포츠 스테킹 ▲사계절 자연놀이터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K-POP댄스 ▲댄스스포츠 아카데미 ▲책과 오감테라피 ▲전통문화교
[광주/스타트뉴스TV=이지연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대상자를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팀이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27주간 개인별로 건강·영양·운동 전문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서구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후 스마트 밴드를 무상 지급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영역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스타트뉴스TV=이영숙 기자] 광주시 북구가 지역산업을 반영한 자치구 특화 일자리 창출 사업비를 광주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11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특화사업’ 공모에 북구가 선정되어 시비 2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특화사업은 자치구의 특성과 산업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해 기업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등 지역기업과 구직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지역 고용 상황을 개선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공모사
[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주 광산구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3월 21일 오후 2시~4시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광산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한다.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광산구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회 선착순 마감한다. 단체교육을 원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