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충남혁신도시 완성 발판을 마련한다.양승조 지사는 29일 홍성군을 방문,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도정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했다.민선 7기 4년차 시군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홍주문화회관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도의회와 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각계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내포KBS유치 △도청 소재지 군의 시 전환 △충남대 내포캠퍼스 유치 △국립의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내포신도시와 국가대동맥인 서해선 복선전철(이하 서해선)을 잇는 관문이 될 예산 ‘삽교역’ 신설 결정을 마침내 이끌어냈다.양승조 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재부가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0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서해선 기점을 홍성군 금마면 장항선 화양역에서 홍성역으로 변경하고, 삽교읍 지역은 주민 의견을 반
[계룡/스타트뉴스=송필영 기자] 계룡시 하수처리장 민간운영 2개업체에서 5명이 검찰에 송치됐다.논산경찰서지능범죄수사팀은 2년6개월의 긴 수사끝에 범죄사실이 인정되어(특경법,사기)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입건된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그동안 계룡시를 상대로 18년동안을 사기계약을 하면서 계룡시에 허위 자료와 허위 근무자들이 근무하는것처럼 계룡시를 기망 하여 그동안 계룡시 공무원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최초 2017년 이사건을 내부고발을 통해 미리 인지 하고 있었던 계룡시는 진상조사 없이 하수팀 담당 공무원들을 인사발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가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도로망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진행 중인 도로 사업과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대전시가 건의한 9개 도로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신규 반영되면서 국비 지원을 통해 시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그동안 대전시는 도로망 확충을 위해 노선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사업추진의 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계획 반영 및 예타통과를 위해 국회, 기재부, 국토부, 대광위, KDI를 방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오는 2026년 장항선 전 구간이 복선전철로 변신한다.장항선 개통(1932년) 94년 만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디젤에서 전철로 업그레이드되며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또 다른 디딤돌을 놓는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재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 전철로 계획됐다.도는 이 구간만 단선으로 남을 경
[영동=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영동에서 경남 합천을 잇는 고속도로 신설이 추진된다.국토부는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의 큰 이격거리를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연천∼서울(강일IC)∼진천∼영동∼합천을 연결하는 남북6축을 도입했다.특히, 진천∼영동∼합천 구간을 신규로 도입하면서 영동은 기존 경부고속도로와 함께 새로운 노선의 고속도로가 신설되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이 노선이 생기면 수도권에서 대전으로 돌아가지 않고 영동을 경유해 경남 합천으로 갈
[옥천=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옥천군이 충북도립대학교 , ㈜금강휴게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특색 있는 종합 홍보관 조성에 나선다. 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옥천군 종합 홍보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종 군수와 공병영 총장 , 이주홍 사장 등 10 여 명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군 홍보관은 경부고속도로 상 ・ 하행 차량이 동시 진입 가능한 금강휴게소 내 전망 데크 부근에 만들어 진다. 규모는 24 ㎡, 1 층 구조로 기존 가설 건축물을 활용한다.군은 이곳에 1000만 원 정도의 사업비를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천안시의 고른 성장과 도심 내 상습적 교통체증 숨통이 확 트일 전망이다.천안시는 기재부에서 지난 24일 개최한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4개 도로사업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박상돈 시장은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4개 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확정됐다며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4개 사업은 민선 8대 공약으로 제시한 ‘천안형 외곽순
[충남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기재부에 ‘충남공항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필영 행정부지사는 9일 도청에서 기재부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연 ‘충청권 예산협의회’에서 5개 충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도걸 2차관 등 기재부 관계자와 이용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남 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기자]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20년간 충북도민이 염원하는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 타당성재조사가 지난달 30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2,625억원을 투입하여 서청주IC에서 증평IC까지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2001년 8월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사업 추진을 위해 2006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도로구역결정 고시 후 2008년 착공 직전에 이르렀다.그러나 이명박
[충남 내포=시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되어‘서해 KTX 시대’가 마침내 막을 올렸다.충남도는 서해 KTX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집중하는 한편,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며 희망의 불씨를 지킨 보령선, 대산항 인입철도 등에 대해서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 중이다.4차 계
[충남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의 ‘교통지도 업그레이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 7기 출범 이후 철도·도로 관련 각종 현안 과제를 풀어내며, 환황해 시대 중심 도약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21일 도에 따르면, 도가 민선 7기 이후 거둔 철도 분야 최고 성과로는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신규 반영이 꼽힌다.당초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신안선과 연계,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결정되며 환승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천안아산 지하 구난역’이 최종 반영됐다. 향후 여객 취급 정차역으로 전환이 가능한 구난역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충남 천안을·3선)이 기재부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기재부는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에 ‘천안아산 지하 구난역 설치’를 최종 반영했다. 장대터널(35km)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천안아산역 하부에 구난역을 설치하되, 장래 여객수요 증가를 대비해 부본선, 비상계단, 환기시설, 승강기 등 역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필수 요소를 우선 반영한다는 내용이다
[스타트뉴스=김대섭 기자]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직무대행) 모친상, 박옥신씨 별세,2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67-1, 수원중앙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031-231-8888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 시대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2일 군에 따르면 국토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6.7km 구간 연결 사업이 반영됐다.군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울에 직결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민뿐 아니라 충남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이
[충남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해선 서울 직결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한국교통연구원 공청회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5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4차는 2021∼2030년이다.한국교통연구원이 해당 사업 연구용역을 수행,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수렴, 토론회 및
[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년 연속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모토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해온 아산시의 성과가 올해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아산시는 지난해 상반기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규 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도로 교통망 및 산업단지 조성 현황,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각종 기업지원 시책 등을 포함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시에 10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천안시가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에 대해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천안시 수신면 신풍리 일원에 민간개발(사업시행자 ㈜뉴테라개발) 방식으로 조성되는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조성사업은 기존 5산단 동남 측을 확장하는 사업이다.47만2475㎡(약 14만평) 부지에 전기, 전자, 금속, 물류시설 등을 유치하며 약 1,483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화건설(주)이 시공 및 책임 준공할 예정이다.지난 2017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홍성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진입이 멀지않았다.19일 군에 따르면 서해선복선전철 6.7km와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4년 12월 서해선복선전철 실시계획 승인 시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 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신안산선이 민자사업으로 결정되고 서해선과는 환승연결로 계획되면서 운행 소요시간이 당초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었다.군과 충남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경부고속선과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15일 정오 제30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세종시 싱싱문화관에서 가졌다.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는 1건의 공통안건과 3건의 협력안건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공통안건으로 ‘경부고속철도(KTX)와 서해선 연결 사업'을 상정했고, 협의안건으로‘4차산업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금강하구 생태복원 추진',‘탈석탄(탄소중립) 금고 동참'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