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지난 23일과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스타트뉴스] = 오릭스 버펄로스의 거포 이대호(30)가 감독과 코치의 연이은 퇴단에 고개를 떨궜다.이대호는 24일 스포츠닛폰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정말 죄송하다. 감독이 바뀌는 것은 팀이 그 정도로 약한 것"이라고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오릭스 오카다 아키노부(55) 감독은 지난 18일 구단에 시즌 후 사퇴 의사를 전했다. 23일에는 다카시로 노부히로
[스타트뉴스]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조율했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2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
[스타트뉴스] =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돼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멜키 카브레라(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타격왕이 될 자격을 박탈당했다.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카브레라가 타격왕 논란을 모두 잠재웠다. 카브레라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자신에게서 타격왕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요청했고, 사무국도 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정규시즌이
[스타트뉴스]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투수 손영민(25)에 대해 임의탈퇴를 결정했다.KIA는 21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위치를 망각한 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점, 그리고 구단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등을 들어 손영민의 동의하에 임의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손영민
[스타트뉴스] = 한화 이글스는 추석을 맞아 28일부터 10월2일까지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홈 4경기 입장료를 할인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내야지정석과 일반석에 한해 인터넷 예매 및 현장 구입시 입장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한화는 이 기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전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관계자 20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스타트뉴스] = KIA타이거즈가 음주 사고를 일으킨 투수 손영민(25)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는 등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21일 KIA에 따르면 손영민이 이날 음주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또 손영민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여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고 이날 예정된 광주 삼성전 경기에서는 제외
[스타트뉴스] = '빅보이' 이대호(30)가 뛰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가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25)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는 20일 "오릭스가 류현진을 다음 시즌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후보로 올려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닛칸 스포츠'는 "류현진은 시속 150k
[스타트뉴스] = 서재응(35·KIA), 류현진(25·한화), 레다메스 리즈(29·LG). 각 팀의 에이스이자 올 시즌 불운의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선수들이다. 뭐라고 표현하기도 어려운 이들의 불운은 시즌 막판에도 진행형이다.올 시즌 KIA에서 가장 구위가 좋은 투수를 뽑으라면 단연 서재응이다.7승7패라는 성적만으로 서재응의 활약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평균자
[스타트뉴스]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추
[스타트뉴스] =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미겔 카브레라(29·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아메리칸리그(AL) '이 주(週)의 MVP'로 선정했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카브레라가 이 주의 MVP로 선정된 것은 올 시즌 들어 두 번째이며 2008년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은 후에는 6번째다.카브레라는 지난주 11일 시
[스타트뉴스] =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8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이대호는 17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이대호가 멀티히트를 때려낸 것은 지난 8일 니혼햄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스타트뉴스]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얻어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선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8회초부터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13일 텍사스전에서 4경기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뽐냈던
[스타트뉴스]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1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과의 계약을 13일 완료했다.1순위로 뽑힌 투수 조지훈은 계약금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우완 정통파인 조지훈은 우수한 체격조건과 유연한 투구폼이 강점이다. 최고구속은 147㎞까지 나온다.한화는 2순위로 합류한 투수 김강래와 계약금 1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10명의 선
[스타트뉴스] = 포스트시즌 진출에 비상이 걸린 뉴욕 양키스에 든든한 지원군이 도착했다.메이저리그(MLB) 공식사이트인 mlb.com은 지난 6월 발목골절 부상을 당한 앤디 페티트(40·뉴욕 양키스)가 오는 19일(한국시간) 토론토와의 경기를 통해 약 3개월 만에 복귀한다고 14일 밝혔다.페티트는 "분명한 것은 우리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해 가고 있으면
[스타트뉴스]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렬하며 타격감을 되살렸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지난 9일 미네소타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후 3경기 연속
[스타트뉴스] = '스나이퍼' 장성호(35·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최연소 2000안타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장성호는 12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추가, 개인통산 안타기록을 1997개로 늘리며 최연소 2000안타 달성에 3개만 남겨두게 됐다.2000안타는 양준혁(당시 삼성)과 전준호(당시 히어로즈) 두 선수만이
[스타트뉴스] = 미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주포 마크 테세이라(32)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다가 다친 탓이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테세이라가 최소 10일에서 14일 가량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10경기를 쉬었던 테세이라는 복귀전인 지난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타트뉴스] =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또다시 안타제조에 실패했다.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8일 미네소타전 3안타를 시작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
[스타트뉴스] = '원조 코리안특급' 박찬호(39·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10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박찬호와 우완투수 송신영(35)을 2군으로 내리고 유창식(20)과 김광수(31)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1994년부터 17년간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면서 아시아투수 최다승(124승) 기록을 세운 박찬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