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타트뉴스TV=이창환 기자] 한 걸음 더, 시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해 민생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큰 급경사지를 찾아 신속한 안전 확보를 지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5일 관내 서서학동과 중화산동의 급경사지 붕괴위험 현장을 방문해 “해방기 안전사고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안전 공사가 필요하다”고 현장을 지휘 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해빙기 및 호우대비 특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현장으로 시는 ‘서서학10지구 및 도토리골 붕괴위험지역’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북/스타트뉴스TV=이창환 기자] 전주시가 올해도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되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에 약 3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2563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사업 물량은 전기승용차 1000대와 전기화물차 400대를 포함해 총 1400대이다. 보조금 지원액은 전기승용차는 최대 1350만원까지,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원까지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과 차량별 보조 금액
[전북/스타트뉴스TV=이창환 기자] 전주시는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3·1절 전날인 오는 29일부터 1일까지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등 시내 주요도로 41개 구간에 6000여 기의 가로기를 게양한다. 또한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시스템과 전주시 누리집, 전주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한다. 35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태극기 판매소를 운영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