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TV=양경원 기자] 대전 동구는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4년 동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소년 주요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신규사업 및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 변화와 청소년 정책 수요 확대 등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수립된 ‘2024년 동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동구 청소년’이라는 목표 아래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해 해소하는 디지털포용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에 디지털 조력자 양성, 취약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등을 운영하며 유성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구는 올해 국비 5억 8천 2백만원을 지원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디지털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재산 중 징수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12일 전했다.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매각수수료 및 감정평가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부동산 압류 건 및 20년 이상 넘은 자동차의 자동차등록원부 등에 운행기록이 없는 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확정했다.압류재산 외 다른 부동산 및 실운행중인 차량을 소유한 체납자는 중지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체납처분
[대전/스타트뉴스TV=강대훈 기자] 대전 중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역량강화 교육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발한 취업활동을 지원해 취업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전 신청기간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중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내가 하고 싶은 일자리 탐색
[대전/스타트뉴스TV=양경원 기자] 대전 동구는 동구 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마을결합시범학교 공모사업’ 참여학교 모집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결합시범학교’는 학교 울타리와 마을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 간 교육 주체의 협력을 모색하고 마을을 하나의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학교로 구는 2020년 3개교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7개교에 5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했다. 올해 마을결합시범학교 공모사업 신청 기간은 이달 20
[대전/스타트뉴스TV=강대훈 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의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8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청소년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데이트폭력·스토킹행위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참여신청은
[대전/스타트뉴스TV=강대훈 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GS25태평스타점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3개월간 빵과 음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매월 2회에 걸쳐 태평1동 한부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박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GS25태평스타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대전/스타트뉴스TV=양경원 기자] “여기 전부 다 알거야. 벚꽃 하나 안 피면 어떻게 되는지. 이런 데는 절대 벚꽃이 피어야만 하는 자리라” 대전 동구가 최근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파묘’를 따라한 영상으로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영상은 동구 홍보팀 공무원이 ‘파묘’의 주인공 이화림으로 분장해 대청호를 거닐며 “꽃이 안 폈다고 작년에. 날씨가 겁나 험한게”라는 해설을 읊으며 시작한다. 이어 악사 윤봉길 역할을 맡은 공무원과 신명 나는 춤판을 펼치며 ‘묫바람’ 대신 ‘꽃바람’을 몰고와
[대전/스타트뉴스TV=양경원 기자] 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 동구는 6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 4개 의원과 방문 진료사업 협약을 맺고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의원은 ▲가양동서연합의원 ▲나상연정형외과의원 ▲용운사랑연합의원 ▲조성현가정의학과의원 4개소이다.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은 질병·장애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가정에 의사가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의 본인부담금
[대전/스타트뉴스TV=오유경 기자] 대전 유성구는 인공지능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을 도입, 2월부터 포트홀 관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유성구에 소재한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 지엔소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2023년 6월부터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효과를 검증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움푹 패이는 현상으로 도로포장이 노후화되거나 잦은 강우·강설, 특히 지반이 얼었다 녹는 해빙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
[대전/스타트뉴스TV=강대훈 기자] 대전 중구는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준공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선화동 207-16번지 일원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9년 선화·용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고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구의 적극적인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8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간 후 약 2년 10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준공인가 됐다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는 공동주택 862세대, 공공도로 4개노선, 공원 및 녹지공간 3개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