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서대전역(황기만 팀장)은 17일 제 7회 도농교류 협력사업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논산에서 F4프로젝트를 비롯한 농촌체험 철도연계상품 및 인바운드 상품 운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기만 팀장은 2006년부터 논산역에 근무하면서 13가지 이상의 상품을 개발 운영하여 철도수익창출은 물론 농
[스타트뉴스=이미경기자]=충남도의회가 2013년 1월 16일 대전지법 서산지원의 서해안유류사고 사정재판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충청남도의회 서해안유류사고지원특별위원회 명성철 위원장은 ‘5년만에 사정판결 한 것에 대해 의미가 있지만, 재판결과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손해액 산정과 관련해 향후 정부의 빠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지난해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으로 승진 전보된 정용선 전 충남도 경찰청장이 제시한 노인 치안 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이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6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나서는 정용선 전 충남경찰청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노인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마음 가짐은 “노인 치안 문제는 남들이 겪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의 부모님
[독자투고=논산경찰서 황봉화 지능팀장]=사회적 약자란 ‘범죄와 사고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정, 실업자등으로 배우지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돈이 없는 사람들’로 흔히 일컫는 단어로써,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약자의 입장과 요구를 반영하여 활동 하고 있으며, 특히 대통령 당선자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황명선 논산시장이 순방 6일차를 맞아 자신이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KTX 논산역 신설의 후보지인 채운면 방문길에 올랐다. 16일 채운면 순방에 나선 황명선 시장의 연두순방을 보기 위해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지시하 채운면장은 지방도 확포장공사 관련 심암2리 집단민원과 화산2리 국도
[동정=이기원 계룡시장]=7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계룡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대전=뉴시스】최영석 기자 = 대통령 선거 이후 지방선거 준비체제에 돌입한 지역 정치권 중 지방권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진통일당 출신 인사들이 오는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계개편의 핵심으로 떠오를지 관심이다.18대 대통령 선거 직전인 지난 달 6일 새누리당과 합당한 선진통일당 출신 인사들은 대선 정국에서 나름의 역할을 찾아 동분서주했다.
[스타트뉴스] = 국보 제1호 숭례문 완공 시기가 계획보다 4개월이나 지연됐다.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통방식에 따라 설계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작년에 이미 마쳤어야 할 가설 덧집 철거도 이달 말에나 끝난다.방재 시설을 통합 관리하는 관리동 건립도 늦어졌다. 컨트롤센터가 들어서는 이곳의 공정률은 60%다
[스타트뉴스]=피상속인의 사망으로 상속이 개시된 경우로서 피상속인이 부동산·예금 등 적극적인 상속재산과 채무, 의무 등 소극적인 상속재산중 어떤 재산을 더 많이 남겼는지 여부에 대해 상속인들은 판단이 서지 않을 수 있다.이 때 일반적으로 상속개시가 있음을 안날(상속개시의 원인이 되는 사실의 발생을 알고 이로써 상속인이 되었음을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 관
[스타트뉴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국 구상이 길어지고 있다.앞으로 5년 간 대한민국 밑그림을 그릴 새 내각 구성과 정부조직, 주요 정책, 인선 방식을 비롯해 이번 대선에서 그를 지지 하지 않았던 '48%' 국민의 뜻을 반영해야 하는 절박감이 있다.'돌 다리도 두들겨 보는' 박 당선인의 스타일에 비춰볼 때 그의 고심은 새해 초까지 계속될 것으
[스타트뉴스]=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팀의 극적인 동점골에 일조하며 아스톤빌라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기성용은 1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12~2013시즌 21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대니 그레엄의 동점
[스타트뉴스]= 충남 부여군 석성면에 거주한 임모(87·여)씨가 실종 닷새 만에 지난 30일 오전 11시35분께 주검으로 발견됐다.31일 부여경찰서(서장 배병철)에 따르면 실종노인 임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노인정에 다녀온다며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으며 실종당시 부여읍 석성면에서 논산방면 시내버스 승차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부여경찰은 인근지역 CCT
[스타트뉴스]= 논산시청 정은숙(44·사진) 주무관이 국·도정은 물론 시정 시책홍보에 주력,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 주무관은 지난 2011년 2월 시정 시책홍보를 담당한 후 전국신문 보도기사 스크랩은 물론 주중 및 주말 각종 시정행사, 문화재, 농·특산품 등을 직접 취재하는 등 시정 알리미
[오늘의운세]=▶쥐띠 = 직장 변동은 생각지도 말 것. 2·6·8·12월생 타인과 손잡고 하던 것에 재미없으니 신경을 멀리함이 좋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으나 용기가 부족하니 ㄱ·ㅁ·ㅇ성씨의 뜻을 따라 함이 좋을 듯.▶소띠 = 하고 있는 사업은 지장 없이 진행되고 있는 운. 이 직장에서 저 직장으로 옮기려는 자는 좀 더 늦게 이루어지겠다. 가정적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우리 유성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함께하는 노력이 있다면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다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꼭 필요한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먼 안목을 가진 새로운 가치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지금 당장은 사소해 보일지라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시민여러분!꿈과 행복 그리고 희망이 가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극복해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계사년 올해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논산 개청 100년을 1년 앞두고 새로운 논산, 또 다른 도약, 성공적인 발전의 역사
[스타트뉴스]= 30일 이뤄질 것으로 예측됐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추가 인선 발표가 늦춰지고 있는 것은 인사 대상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앞서 발표된 인수위 일부 인사의 자질 등에 대한 공방이 일면서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 적극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스타트뉴스]=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을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한 10대 남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남부경찰서는 31일 정신지체 장애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음란 동영상을 촬영한 10대 남녀 6명을 붙잡아 A(18)양 등 3명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또 범행에 가담한 B(18) 군 등 3명도
[스타트뉴스] = 30일 오후 4시2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모 여관에서 재수생 A(19)군이 착화탄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여관 업주(75.여)는 "A군이 전날 밤 10시께 혼자 투숙한 뒤 이날 오후 방청소를 하기 위해 방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이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이 머문 방의 문을 열어 확인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