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주 광산구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 소독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광산구에서 6개월 이상 운영한 100㎡ 이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00만원 내에서 소독비, 위생관리 자문 등을 제공한다.26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을 모집한다. 광산구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방문,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광산구는 신청서 접수 후 업소 규모, 영업 기간 등을 검토해 대상 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
[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알리기 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광산구의 여러 정책, 혜택을 담은 영상을 모집한다. 순수 창작한 광고 영화, 드라마, 기록영화, 영상일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모집한다. 영상 분량은 5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광산구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지역 및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응모는 6월 3일까지 ‘온라인 폼’ 신청서를 작성, 전자우편으로 창작한 영상물을 제출하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3일 광주세무서에서 구청을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성열 서장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인 김영석 ㈜만나 대표이사, 이락승 ㈜백상주택건설 대표이사, 권정현 뉴욕약국 대표, 김영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과 함께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광주세무서 직원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모은 수익금과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들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박성열 서장은 “모범납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6년째 지속 추진 중인 ‘통기타가 있는 행복 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사전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이달부터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통기타 행복 교실’을 운영할 담당 교사와 전문 통기타 강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내용 안내 ▲수업 진행 시 유의 사항·안전교육 ▲학교별 수업 일정 등 전문 강사의 학교 배치에 앞서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통기타 행복 교실’은 관내 초등학교에 악기와 전문 강사를 지원해 학내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2024년 충장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 사업으로 ‘충장골목여행 및 다같이 공유공간 플랫폼’과 ‘충장라온 페스타’를 선정하고 대행 용역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장르네상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동구는 지난 2022년에 선정된 이후 해마다 충장로 경제권 부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21억여 원의 예산을 토대로 축제·체험 프로그램 등 매력적인 콘텐츠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 진행하는 ‘충장골목여행 및 다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광주 남구는 정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 보호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과 지역별 위기가구의 특성을 반영한 자체 발굴사업 실적,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까지 4개
[광주/스타트뉴스TV=나수경 기자] 광주 광산구는 민생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머물고 싶은 골목길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골목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상인들의 활성화 아이디어를 모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광산구 소재 10인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상인단체를 대상으로 홍보, 매출 증대, 역량 강화 등 골목상권의 매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제안을 18일까지 모집한다.광산구는 참여 의지, 실행 가능성, 효과 등을 심사해 5월 중 15개 단체를 선정, 최대 1,000만
[광주/스타트뉴스TV=이영숙 기자] 광주시 북구가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5개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도서관의 날은 매년 4월 12일로 도서관에 대한 주민 이해와 관심을 높여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이를 축하하고자 도서관의 날로부터 일주일간이 도서관주간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이에 북구 5개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주민과 함께 기념하고자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이다’ 주제로 ▲강연 5개 ▲체험 12개 ▲전시 10개 ▲기
[광주/스타트뉴스TV=조성연 기자] 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의 빛나는 청춘과 숭고한 삶을 재조명해 글쓰기와 그림책으로 출판하는 ‘어르신 자서전 쓰기’ 참여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생애출판 사업’은 어르신들의 기억과 지혜를 후세대와 공유하고자 마련된 인문도시 동구만의 대표 사업이다. 지난 6년간 글쓰기 수업 등을 통해 166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수기로 쓴 글들을 엮어 공동자서전으로 출간했다.투박하지만 진솔하게 써 내려간 어르신들의 글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개인의 기억이자 시대의 소중한 자산으로 가족들은 물론 주민들
[광주/스타트뉴스TV=이영숙 기자] 광주시 북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광주 북구 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북구 사랑 서포터즈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북구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기부 문화를 확산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서포터즈는 북구에 대한 성원과 관심을 대대적으로 확산하고자 총 5만명 모집을 목표로 추진되며 북구를 사랑하고 북구 발전을 지지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포터즈의 주요 역할은 각종 기관·단체·협회,
[광주/스타트뉴스TV=김정은 기자] 광주 남구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행복 추구를 위해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남구는 29일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이 장애라는 이유로 일상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하지 못하고 있다”며 “놀이체육 교실 등을 담은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는 여성 장애인과 장애 아동, 장애 아동을 돌보는 부모를 위한 사업으로 3가지 형태로 추진한다. 먼저 관내 60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 참여하는 ‘뷰티애락 건강 교실’이 다음달
[광주/스타트뉴스TV=이영숙 기자] 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에서 10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유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평가다.이번 평가에서는 243개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4개 평가그룹으로 나누어 ▲지난해 예산현액 대비 집행실적 ▲지난해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실적을 점검해 최우수 21개, 우수 44개 등 총 65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재정 신속 집행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