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4분기 민간대형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등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 2조 8,300억 원, 참여율 66%로 전분기 대비 0.7%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내 시공 중인 연면적 3,000㎡ 이상 민간 건축공사장 89개소에 대한 건설, 자재, 장비, 인력 등 수주 상황을 점검한 결과다.4분기 수주액 2조 8,300억 원은 전년 대비 8,0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신규 착공 현장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시․구․관련 협회와 지역업체의 적극적인 수주 노력과 자체 경쟁력을
경제
2023.12.2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