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8차 연장까지 가는 대혈투를 펼치고도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지애(24·미래에셋)와 폴라 크리머(26·미국)의 기나긴 승부는 10일 밤 10시(한국시간)에 가려지게 됐다.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8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
[스타트뉴스] = 한정은(19·LIG손해보험)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상금 1위로 올라섰다.한정은은 6일 전남 무안군 무안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6422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무안CC컵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5000만원·우승상금 1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이우희(21·한국골프대)와 동타를 이룬
[스타트뉴스] = 타이거 우즈(37· 미국)가 미 프로골프 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상금 1억 달러(약 1132억원)를 돌파한 골퍼가 됐다.우즈는 4일(한국시간) 끝난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상금 54만4000 달러를 챙겨 투어 통산 총상금 1억35만700 달러를 기록했다.필 미켈슨(42· 미국)이 6680만5498 달러로 우즈의 뒤를 이었다
[스타트뉴스] = 이상희(20·호반건설)가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55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이상희는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휴먼·해피코스(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6타를 줄인 끝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선두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에게 3타 뒤진 공동
[스타트뉴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12억원의 상금이 걸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2'가 다음달 6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앤드리조트에서 열린다.'한화금융클래식 2012'의 총상금과 우승상금은 지난 해보다 늘어난 각각 12억원과 3억원으로 KLPGA 대회 중 단연 최대 규모다.이번 대회에는 '맏언니'
[스타트뉴스] = 닉 와트니(31·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가장 먼저 웃음지었다.와트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
[스타트뉴스]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간) 끝난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끝난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컵에 입맞춤을 했다.그는 쟁쟁한
[스타트뉴스] = 플레이오프 1차전인 더 바클레이스에 나선 '루키' 존 허(22)가 모처럼 힘을 냈다.존 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86야드)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적어냈다.1언더파 공동 35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존 허는
[스타트뉴스] = 청야니(23·대만)와 최나연(25·SK텔레콤)이 캐나다 여자오픈 첫 날부터 샷 대결을 펼쳤다.최나연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지난 달 US오픈을 통해 '메이저 퀸'에 올랐던 최나연은 보기 2개를 범했
[스타트뉴스] = 이선숙(43·김안과병원)이 시니어투어를 통해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이선숙은 21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57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2 센추리21CC 볼빅 시니어투어 8차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스타트뉴스] = 유소연(22·한화)의 2주 연속 정상 등극이 아쉽게 무산됐다.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의 펌킨리지골프클럽 고스트크릭 골프코스(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스타트뉴스] = 박인비(24)가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첫 날 발걸음을 가볍게 뗐다.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의 펌킨 리지골프클럽 고스트크릭 골프코스(파72·6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로 대회 문을 열었다.지난달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을
[스타트뉴스] = 한국(계) 선수들이 미 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 첫 날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5·한국명 이희상)만이 체면치레 했다.이희상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의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8위로 대
[스타트뉴스] = 유소연(22·한화)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의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 등극을 이끌었다.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바니아 하일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날 보기 없이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
[스타트뉴스] = 태극낭자들이 제이미 파 톨레도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첫 날 리더보드 상위권을 휩쓸었다. 최운정(21·볼빅)이 앞장 섰다.최운정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 하일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LPGA)투어 대회 첫 날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대회 문을 열었다.보기를 1개 범
[스타트뉴스] = 역시 탱크였다. 최경주(42·SK텔레콤)가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힘을 내며 리더보드 첫째 장에 이름을 올렸다.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3번째 대회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김경태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4위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리노-타호 오픈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노승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 골프장(파72·7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해 13점을 따냈다.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으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50만 달러)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김경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로 출발했다.보기 2개, 버디 5개를
[스타트뉴스=정소원기자] =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앤카스터의 해밀턴골프장(파 70·6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