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4에서 단독 전시관인 「대전관」을 최초로 개관했다.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은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열리는 세계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2024년에는 전 세계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CES‘대전관’운영은 지난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CES 행사에 참가한 후, 2024년도에는 지역기업의 CES 참가를 확대하여 세계시장 진출의 기회를 늘리기로 약속한 것
[부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와 씨감자 대량생산 특허기술보유자인 김수만 박사가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k-부여 굿뜨래 씨감자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19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성사된 이번 계약은 지난6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를 방문해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본계약이다.부여군은 이번 계약으로 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사
[증평=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증평군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벨기에를 방문 중인 이재영 군수 일행이 20일 겐트대학교(총장 릭 반 드 발레)를 방문했다.이번 벨기에 방문은 겐트대학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이날 군은 겐트대의 농업 전문 지식과 경험을 증평 스마트팜 조성에 접목시키기 위한 ‘스마트팜 분야 실행’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작물 재배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인력파견 △스마트팜 시설 설계 자문 △운영 및 관리 노하우 전수 △스마트팜 기술 이전 등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체결한 스마트팜 기반 조성 및 연
[홍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대한민국 딸기 수출 전 세계 1위인 홍콩을 찾아 신품종 홍희 딸기와 홍성마늘 판매전을 열며 공격적인 특산품 세일즈 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19일 오후 3시 홍콩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위치한 Taste 마켓에서 홍희딸기, 홍성마늘 판촉행사를 열어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탁월한 홍희딸기로 홍콩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오후 5시에는 퇴근 시간에 맞춰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퍼시픽 플레이스에 위치한 great 마켓에서 시식행사를 전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청북도와 베트남 호찌민시가 자매결연을 18일 체결했다. 호찌민을 방문 중인 김영환 지사는 18일 호찌민시 판반마이 시장을 예방하여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ㆍ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8기 들어 최초로 체결하는 자매결연에 따라 양 지역은 상호 교역 및 투자촉진 등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등 농업분야 경험과 기술교류를 추진하며 호찌민시 우수연구인력, 학생교환 등 활발한 인력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력교류 확대를 위해선 직항노선 개설도 중요한바 양 지역 간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안교육 민간위탁기관, 일반고, 특성화고 학생 및 인솔 교사 등(30명)이 학업중단예방과 학생 자아의식 함양을 위해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 동안 해외봉사·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문화체험은 베트남 빈증성 외무부, 교육부, 청소년위원회 등의 사전 협조를 받아, 현지 기관과 학교와 연계한 국제교육·교류 활동이다. 빈증성 응오토이니엠 학교에서는 문화공연과 평화를 주제로 한 부채 공예, 문화다양성 수업, 현지 급식 체험 등 양국 청소년 간 다양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우리나라 핵심 협력 대상이자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 대한 진출 교두보를 추가로 확보했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가에 이은 베트남‧라오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올랐다.김 지사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7일 라오스에서는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접견했다.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라오스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8일 비엔티안주 청사에서 캄판 싯디담파 주지사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이번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은 양 지역 주민 공동 번영과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의향서에 따르면, 도와 비엔티안주는 경제·의료·문화·체육과 인적 교류를 협력한다.또, 양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참가하고, 상호 행사별 대표단도 초청키로 했다.이날 체결식에서 김 지사는 “국회의원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7일 펫 폼피팍 라오스 농림부 장관을 접견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라오스에서 농업은 국가 GDP의 15%를 차지하고, 노동 가능 인구의 70%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스마트농업과 스마트 축산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라오스 농업 발전을 위한 조언을 다양하게 한 뒤 “한국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는데, 농업이야말로 세상의 근본이 되는 중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 유력 인사들을 만나 ‘탄소중립 외교’를 펼친 김태흠 충남지사가 4일(이하 현지시각) 베트남으로 이동, 동남아 일정을 시작했다.김 지사는 이번 두바이에서의 활동을 통해 세계에 ‘탄소중중립 경제 특별도 충남’을 알리고, 국제 협력 확대 발판을 다졌다.5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 세계 지방정부 대표로 특별 초청받아 참석하고, 2023 언더2연합 총회에는 아시아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인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방정부 기후재정은 선진국부터 앞장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특별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3일(이하 현지시각)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벌시티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의장단 회의에 참석했다.언더2연합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전략 및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언더2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도의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1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에서 열린 지방정부 기후행동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했다.지방정부 기후행동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 국가-지방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와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