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타트뉴스TV=정광근 기자] 고창군은 오는 5월31일까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발굴한다고 밝혔다.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사각지대 청소년에게 생활·학업지원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으로 대상가구 중위소득 100%이하 청소년이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에 대한 사전 검토 후 고창군청소년복지심의위
[전북/스타트뉴스TV=정광근 기자] 고창군이 지난 4일 더 알차고 더 나은 벚꽃 축제를 다짐하기 위해 제2회 고창 벚꽃 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보고회는 부군수 주재하에 관광산업과장을 비롯해 행정, 경찰, 유관 기관, 민간, 대행업체 총 19명이 참석했다. 축제 개최에 따른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3월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고창 석정지구 일대에서 개최됐던 ‘설레나, 봄’ 고창 벚꽃 축제는 올해 2회를 맞아 약 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제장을 찾는 군민
[전북/스타트뉴스TV=정광근 기자] 고창군은 고인돌·운곡습지가 환경부의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지난 2일 환경부 관계자와 기자단 등 50여명은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사진을 담아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생태관광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과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운곡습
[전북/스타트뉴스TV=김연희 기자] 군산시가 도내 타시군 및 기관, 여행업계 등과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북방문 캠페인’을 추진했다. 군산시는 4일 전북문화관광재단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군산시,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 및 군산과 중국 석도 간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를 포함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등 총 14개 기관 · 기업이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전북 유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국인 방문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북/스타트뉴스TV=서귀영 기자] 장수군은 오는 30일까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받는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세의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이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해당법인은 4월 30일까지 인터넷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납부하거나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
[전북/스타트뉴스TV=서귀영 기자]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부터 4일간 폴란드 블라디슬라보보에서 개최된 ‘2024 폴란드 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 백영복 선수가 단식 금메달과 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장수군장애인탁구선수단은 지속적인 국제 및 국내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장수군을 널리 홍보했다. 최훈식 회장은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전북/스타트뉴스TV=서귀영 기자] 장수군은 3일 오전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BYN블랙야크그룹과 장수군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참여해 △ 장수군 산악자원 활용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생활인구 유입모델 개발 및 운영 △ 트레일런닝, MTB 등 다양한 산악레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산악레져 분야 컨설팅 협력 등에 대해 협약하고 상호 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장수군 산악
[전북/스타트뉴스TV=곽재호 기자] 진안군은 오는 19일까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정착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일정 기간 진안군에 거주하며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시설로 투룸형 3동, 쓰리룸형 1동 등 총 4가구에 대해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입주대상자는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65세 이하인 자로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진안군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인 자이며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전북/스타트뉴스TV=곽재호 기자] 진안군은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한의약 기공체조 및 중풍예방 교실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공체조 및 중풍예방교실은 몸과 마음 호흡을 다스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노년기 건강유지와 기공수련을 통해 신체의 기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로 심신안정과 단전호흡, 순환체조 및 경락을 자극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전북/스타트뉴스TV=곽재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는 4일 군수실에서 관내 아동 공동생활가정 4개소 시설장과 간담회를 갖고 아동 공동생활가정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아동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지자체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아동 보호, 종사자 처우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듣고 아동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시설 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진안군의 아동 공동생활가정은 총 4개소로 가정해체, 학대, 빈곤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보호, 양육,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
[전북/스타트뉴스TV=곽재호 기자] 진안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자립 가능한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진안군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바람에 걸린 정자 이야기’, ‘햇살무늬 토기, 일·알·앎·삶’, ‘다섯 글자에 새긴 마음’ 등 3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바람에 걸린 정자 이야기’는 보물 수선루를 활용해 정자를 통한 풍류문화와 전통소리를 체험한다.
[전북/스타트뉴스TV=이하율 기자] 정읍시는 도로 주행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무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한 농업인으로 신청자 중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경운기나 트랙터와 같은 도로 주행 농업기계는 일반차량보다 속도가 현저히 낮고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어려워 충돌 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등화장치를 부착해 야간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이동